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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요즘 시기에서는 비가 거의 안와서 딱히 우중캠을 할 일이 많이 없지만..

주위에서 우중캠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는냐에 대한 질문이 많아..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우중캠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짜증내지 않고 우중캠 즐기기"

사실 우중캠은 아래에서 이야기할 몇가지만 해결된다면 아주 매력적인

캠핑일것 같습니다. 텐트나 타프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커피 또는

소주 한잔의 여유... 정말 최고지 않나 싶습니다. 감성충만해지고 하구요

하지만 어떤 것들 때문에 우중캠을 피하게 하는걸까요??

1) 비 맞으면서 텐트 치기

2) 밖에 뛰어 놀지 못하는 아이들 달래기

3) 비 맞으면서 텐트 및 캠핑용품 걷기

4) 비에 젖은 텐트 말리기

이런 것들 때문에 우중캠을 피하려고 합니다.

우중캠 철수하기

자 그럼 우중캠은 어떻게 해야하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1) 우중캠에 대한 마음가짐

우중캠도 캠핑생활 중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즐겨야 한다는 점과...

위에서 말한 것들에 대한 걱정은 접어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우중캠은 정말 매력적이고 감성넘치는 캠핑이 될 것입니다.

2) 우중캠 준비물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다 아니는 그것들이 필요합니다. 저는 비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완전무장(?)하고 우중캠을 맞이합니다. 비맞는건 싫어해도 우중캠은 완전 좋아합니다.

- 비옷, 우산, 장화(저는 신발위에 덧신을수 있는 것을 준비함), 김장비닐(엄청큰 비밀 아무거나)

→ 저처럼 준비하시면 절대 비맞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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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올 때 텐트 치기

비올 때 텐트를 치는 것을 타프를 얼마나 빨리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타프만 치고나면 90%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빠르게 친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한장없네요)

① 아기들은 차에 있으라고 하고... 같이 간 사람(?)과 비옷과 장화로 무장합니다.

텐트까지 다 치기전까지는 우리 아기칭구들은 방해만 될테니... 이때만이라도

최고의 무기인 유튜브를 보여줍시다. 같이 간 사람도 불만이 많다면... 잠시 차에

있으라고 하는 것이 정신건강이 이롭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타프만 꺼내서 같이 간 사람과 호흡 맞춰서 최대한 빨리 세웁니다.

이쁜 각은 다른거 다 치고 난 후에 하시고 물길만 잘 내어 줍시다.

③ 이제 최대한 차를 타프 아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옮겨주고... 텐트부터 자리잡고

쳐주고... 나머지 짐들을 빼내어 셋팅합니다.

④ 차는 주차공간에 세워두고 이제 타프를 이쁘게 각 잡아주시고 우중캠을 즐김

됩니다.

※※ 만약 타프가 없으시면....비올때 텐트 치시기는 건 너무 힘든일입니다.

글 주제와 맞지는 않치만 다음기회를 노리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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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중캠 즐기기

말 그래로 빗소리 들으면서 캠핑을 즐기시면 됩니다.

여기에도 큰 난관이 하나 존재하죠... 우리 아이들........

비오니 못나게하면 짜증낼테고... 휴대폰만 찾겠죠........

이런날은 살짝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우리 아이칭구들이 언제 비맞으면 뛰어다녀 볼까요? ㅋ 비 맞는게 정녕 싫으시다면 비옷에 장화로 무장을....ㅎㅎ

우리 아이들은 비 오늘날 이렇게 다니거나 밖에서 노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

다 놀고나면 따뜻한 물로 샤워시키고 따뜻한 옷 입혀주면 감기걸릴 걱정도 없어요

사진이 많이 뭉게지네 ㅠ.ㅠ

5) 캠핑 마치고 철수하기

캠핑 철수 시는 "비올때 텐트 치기" 역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① 타프 밑에서 간단한 짐 정리 및 텐트를 접어 미리 준비한 김장비닐에 넣습니다.

(타프 밑에 있어서 텐트가 비를 맞지 않았다면 이보다 더 재수좋은 일은 없겠죠..

그래도 습한 날씨에 꿉꿉할 수 있으니 건조는 꼭해야합니다. 아니면 원하지않은

손님(곰팡이)을 맞이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② 김장비닐은 최대한 꾹꾹 눌러 물을 빼줍니다.

③ 비옷, 장화 등 무장합니다.

④ 타프 밑에 최대한 차를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합니다.

⑤ 신속 정확하게 짐은 트렁크 및 뒷 좌석에 실어줍니다.

이때 빗물을 머금을 수 있는 캠핑용품들은 김장비닐로 잘 싸서 실어줍니다.

⑥ 마지막으로 타프를 걷어서 대충접어 김장비닐에 넣주고 최대한 꾹꾹 눌러 물을

빼주고 차에 실어주면 철수준비 완료

→ 우중캠의 철수는 여기가 끝이 아니고 더 중요한 일이 집에 가신 후에 있습니다.

6) 텐트, 타프 말리기

우중캠때 가장 좋은건 텐트 칠때랑 걷을 때는 비가 안오고 캠핑하는 중에만 비가

와서 제대로 빗소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날씨는 내맘대로 되지 않으니..

만약 캠핑을 했던 캠핑장이 주중캠은 하지 않고 주말캠만 한다면....

캠장님에게 잘 이야기해서 비가 완전히 끄치고 해가 난 후에 걷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캠핑장이 주중캠을 하거나 이동거리가 1시간 이상이라면... 철수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왔다갔다가 더 수고스러울수 있으니....

철수하고 집에 모든 짐들을 가져왔다고 보면....

① 플라스틱 재질이나 닦으면 물기를 없앨 수 있는 것부터 꼼꼼히 닦아줍니다.

② 크기가 작은 것은 집에 베란다를 이용하여 널어서 말립니다. (제습기 풀가동)

③ 문제의 텐트 말리기

- 주중에 집에 가족들이 있고, 주택이라면 옥상을 이용해서 말려줍시다.

텐트는 다들 발수코팅이 되어 있어 1~2시간이면 바짝말릴 수 있습니다.

- 주중에 집에 가족들이 있고, 아파트라면 야외주차장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이용해서 말려줍시다.

집에 차가 한대 서 있을 수 있다면 차 위에 올려두고 말리면 진짜 순식간에

말릴 수 있습니다. 혹시 바람이 불지 모르니... 캠핑용 강력한 자석이 있으니

그것을 곳곳에 붙여두면 날라가지도 않고 잘 말릴수 있습니다.

- 주중에 집에 가족들이 없고, 나도 같이 사는 분도 출근을 해야한다면...

이 상황이 제일 문제입니다.

저는 출근 후 제 차 위에 텐트를 펼쳐두고 자석을 붙여 놓습니다. 회사에 피해가

가는 부분이 아니니.... 아직까지는 아무도 뭐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달리 말해서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우중캠 그까이꺼 맘놓고 다들 즐겨봅시다...

또 언제 비가오려나..... (이런 소리하면 다른분들한테 욕듣겠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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