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소통 경로

https://smartstore.naver.com/kimjk6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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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캠핑용품 3번째로 캠핑장의 밤을 갬성있게 해줄 수 있는 무드등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무드등

자작 캠핑용품이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은 없다고 봐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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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무드등을 만드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자작 캠핑용품과 마찬가지로 3D 프린트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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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에 대한 내용은 "캠핑장 속 나의 집(자작 캠핑용품(1))"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kimjk6/222106041036

① 준비

- 준비물 : 램프, 3D 프린트, 흰색 필라멘트, 인물사진 3장, 글루건

https://coupa.ng/bMLEZO

https://coupa.ng/bMLE4m

https://coupa.ng/bMLE8k

② 3D 모델링

준비물의 준비가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무드등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처음 준비했던 가족사진 3장을 하나의 사진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하나의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림판을 이용하셔도 되고, 다른 그림툴들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거기를 이용합니다.

https://bbom.org/tools/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히 3장의 사진을 하나의 파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으니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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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나로 만든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까지 작업이 완료되었으면....

이제 3D 모델링을 해야합니다. 말만 거창하게 3D 모델링이지 아래 웹사이트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ㅎ(다만 영어사이트라 언어의 압박이 있을 수 있으나, 그렇게 어려운 영어가 아니니 잘 읽어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사진만 업로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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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차원 사진을 3차원으로 바꿔주는 것을 리쏘페인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모양들이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원형 모양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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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팅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제 세팅치를 올려두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다이소 무드등에 딱 맞는 사이즈로 세팅해두었습니다.

Lithophane Resolution: 0.25
Sphere Diameter: 140
Picture Angular Height: 90
Picture Angular Width: 346.07
Maximum Thickness: 2.4
Minimum Thickness: 0.8
Cylinder Outer Diameter: 88
Cylinder Height: 5
Cylinder Thickness: 3
Cylinder Ledge Outer Diameter: 89
Top Hole Outer Diameter: 0
X Shift: 0.00
Y Shift: 0.00

https://lithophanemaker.com/

세팅하고 stl 파일로 작업하면 위와 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지금은 사진이 이상하게 보이죠? 최종 완성된 모습을 보면 확연히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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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D 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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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슬라이스 파일

그럼 3D 프린트를 위한 슬라이스파일을 만드시면 3D 프린트를 출력할 준비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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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Cur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Cura는 3D 프린트가 한층한층 프리트할 수 있도록 3D 모형을 얇은 슬라이스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까지 길었지만 3D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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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3D 프린팅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3D 프린팅을 진행하고 기다리기 입니다.

위에 Cura의 시간이 잘 안보이시겠만, 1일 10시간 34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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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조립

준비물이였던 다이소표 무드등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부셔줍니다.

이제 완성된 출력물과 LED 램프만 연결해주면 "세상에 하나뿐인 무드등"이 완성됩니다.

램프와 출력물이 딱맞지 않는다면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주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안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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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LED 램프를 키면 아래와 같이 사진이 보이게 됩니다.

이상 세상에 하나뿐인 무드등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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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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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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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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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밀양 알프스캠핑장의 사이트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밀양 알프스 캠핑장 사이트

밀양 알프스 캠핑장은 배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A ~ G, 주차장 사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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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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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이트

A 사이트는 강변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총 0번 ~ 19번까지 있습니다.

사이트 위치를 알리는 표시판은 사이사이에 있는 나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길쭉하게 늘어서있는 A사이트는 알프스 캠핑장에서 가장 좋은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뚝을 따라서 텐트를 피칭하고 강쪽으로 문을 열어두면 계속해서 절경을 볼 수가 있죠.

A 사이트 바로 앞 강쪽 풍경 모습이고, 앞 쪽으로는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길이 있습니다.

A 사이트는 특이하게 A19번은 텐트를 피칭할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고, 방갈로가 있습니다.

B 사이트

B 사이트는 A 사이트 맞은편에 있으면 방갈로와 텐트 사이트가 있습니다.

B 사이트는 텐트 사이트 1~5번까지 5 곳, 방갈로 3개가 있습니다.

차들 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모든 사이트는 텐트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텐트 간 간격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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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이트

C 사이트는 민박동을 왼쪽으로 하고 캠핑장으로 내려오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 사이트는 1~6번까지 총 6개의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 사이트

D 사이트는 C 사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7번까지 총 7개 사이트가 있으며

캠핑장 부대시설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부대시설의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도 괜찬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다만 강변을 보실려면 걸어서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E 사이트

E 사이트는 민박동을 오른쪽으로 하고 캠핑장으로 내려오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 사이트는 1~4번까지 총 4개의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변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침에 산책하기 좋습니다.

입구로 나가면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한참 이어져 있습니다.

산책 가실때 도둑풀(?)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바지에 엄청 붙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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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사이트

F 사이트는 민박동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초 주자장이였던 곳을 사이트로 이용하는 것같아 추천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F 사이트는 1 ~ 7번까지 총 7개 사이트가 있습니다.

G 사이트

G 사이트는 민박동 바로 앞에 위치고 하고 있으면 딱 2곳밖에 없는 작은 사이트입니다.

G 사이트는 2층 민박동 아래에 있다보니, 민박동의 소음이 다 넘어와 약간 시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차장 사이트

마지막을 주차장 사이트가 있습니다.

카라반들을 위한 사이트이며, 출입구는 다른 사이트와 다르며, 화장실과 계수대는 민박동과 같이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캠핑장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거기에 부대시설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사이트에는 카라반과 폴딩 트레일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자들의 쉘터들도 있습니다.

이상 밀양 알프스캠핑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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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캠핑장에서 의뢰로 진행되는건 아니고 제가 가보고 좋은 곳만

올리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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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약은 캠핑장 카페에서 진행됩니다.

http://cafe.daum.net/alpscamping

https://coupa.ng/bMh9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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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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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다니기 좋은 계절이 된것 같습니다.

저도 덩달아 여기저기 댕긴다고 요즘 글을 자주 쓰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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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다니는 캠핑장 중 소개드려도 좋을만한 곳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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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름에도 나무 그늘이 많고, 계곡이 있어서 좋고

겨울에도 햇볓이 잘 들어 따뜻하고 전경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밀양 알프스 캠핑장

밀양 알프스 캠핑장 이곳 저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 딱 단풍이 너무 보기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캠핑장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엄청 보기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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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알프스 캠핑장 입구에 건물은 다들 착각하시는 부분이 많은데....

관리를 위한 관리동이 아니고...캠핑장 자리를 못 잡으셨거나, 지인 방문차 왔다가

주무시고 가실 경우 지내실 수 있는 민박 건물입니다. 1층을 민박으로 3개의 방과 거실처럼 사용하실 수 있는 식당,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방은 주차장 사이트분들과 같이 이용하구요

민박동 대, 중, 소로 구분되는 방

민박동에는 대, 중, 소로 구분되는 방이 3개가 있고, 예약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방이 비어있으면 바로 빌려서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방 크기에 상관없이 내부에는 주무실 수 있는 침구류와 티비,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고, 바닥 난방이 됩니다.

3 곳의 방과 주차장 사이트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과, 방크기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 대, 중, 소.. 냉장고 크기도 방 크기에 따라 갑니다 ㅎ

민박동 앞에 테라스는 방 중, 소를 빌리신 분이 사용하실수 있도록 좌우에 식탁이랑 의자, 화로대가 구비되어 있고, 방 대를 빌리신 분은 건물안에 거실처럼 된 공간을 전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실공간은 계속 사용하고 계셔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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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내부로 내려가서 왼쪽을 보시면 부대시설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보실 수 있는 것이 방방이구요

방방이는 2곳이 있으면, 옆에 우레탄 창을 올렸다 내렸다할 수 있어서..

낮에 더울때는 우레탄 창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방방이 바로 옆에는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둘 수 있는 곳과 불멍후 남은 재를 모아두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다른 곳으로 옮겼으면... 우리 아이들 노는 곳에 좀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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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볼 수 있는 부대시설이 계수대입니다.

계수대에서는 뜨거운 물을 사용가능하며 앞뒤 총 7개의 수돗꼭지가 있고, 화로대를 씻을 수 있는 곳이 별도로 있습니다.

저녁에 기름 요리를 하고 나온 기름을 버리는 곳도 따로 있구요

다음 부대시설은 바로 뒷편에 있는 샤워장과 별도로 운영되는 세면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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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장

세면장 오른쪽으로 화장실, 샤워장, 매점 및 관리동이 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장, 관리동, 매점

화장실

화장실은 남녀 별도로 한곳이 있고, 샤워장은 남녀 2곳씩 총 4곳이 있습니다.

샤워장에 온수 공급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이고,

여러명이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가족(?)씩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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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으로는 매점이 있고, 매점 앞에는 이곳의 터줏대감인 냥이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ㅎㅎ

매점에는 여러가지 부식류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적당한 수준인듯 하고

등유와 장작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등유 & 장작

끝까지 가보면 D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계수대가 있습니다.

화장실과 계수대

캠핑장에는 총 3곳의 계수대와 화장실이 있으며

민박건물에 계수대와 화장실

관리동 앞에 계수대와 화장실

관리동 뒤에 계수대와 화장실

그렇게 크지 않은 캠핑장에 여러개의 계수대와 화장실이 있어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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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흡연하시는 분들을 위한 흡연장이 2군데 있습니다.

(사실 전 담배연기를 시러해서 좀 더 멀리 있었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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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동 바로 앞 주자창에 한곳

주차장 사이트에 한곳

꼭 흡연구역으로 표시된 곳에서만 흡연하셔야 합니다.

나를 위해... 주변 다른 캠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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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양 알프스 캠핑장의 부대시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캠핑장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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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MdXh6

https://coupa.ng/bMdXtB

http://smartstore.naver.com/kimjk6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글 쓸 소재가 떨어졌다는건 비밀입니다... ㅜ.ㅜ)

최근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겨울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 캠핑을 준비하는 중에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이 난방(난로의 선택)일 듯합니다.

난방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난로의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히터 vs 심지난로

- 팬히터와 심지난로 사용 위치

팬히터와 심지난로에 대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팬히터와 심지난로는 사용 위치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난방을 위해 사용하지만, 팬히터는 텐트 내부(이너텐트 내부)에 위치해서 사용하고, 심지난로는 거실형 텐트에서 거실공간, 바닥이 없는 쉘터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저처럼 벨형텐트와 쉘터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각자 위치에 맞게 둘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용캠퍼라 장박시만 이런 구성으로 합니다. 2회에 나눠서 캠장으로 짐을 옮겨서 사용하죠)

그러나 심지난로를 돔텐트의 내부나 이너텐트 내부에서 사용하시는 것은 안전사고(화재 또는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에)의 위험이 커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팬히터라고 그런 경우가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불꽃도 난로 안쪽에 있고, 여러가지 전자장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다 주기적 환기는 필수입니다.

그럼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위치해서 사용해야 할까요?

심지난로는 써큘레이터나 무동력 팬이랑 꼭 같이 사용해야합니다.

대표이미지 삭제

심지난로는 위 사진처럼 배치하여야 텐트 전체가 따뜻합니다.

돔에 쉘터 조합이라고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팬히터는 뒷에 팬이 돌고 있기때문에 텐트 중앙보다는 모서리 쪽에 설치하여 안쪽으로 따뜻한 바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팬히터와 심지난로 부가적인 기능

팬히터와 심지난로의 부가적인 기능은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팬히터는 전자시스템에 의해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즈락 기능, 에코모드, 시간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기능 등등

이런 기능들 때문에 텐트 내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심지난로는 이런 전자시스템이 없기는 하지만, 계속 가지고 다닐 수 밖에 없는 부가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심지난로 위에서 구워먹는 고구마의 촉촉함과 달콤함

고열이 필요하지 않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점

불을 필수 없을 때 간접 불멍까지.. 심지난로 불꽃을 보고 있으면 빠져들것 같아요

두 난로다 각자의 장점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저보고 두가지 난로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며....

- 제 텐트가 돔, 벨형 텐트로 내부의 별도로 나눠지는 공간이 없다면 팬히터를 선택

- 제 텐트가 거실형 텐트라면 심지난로 + 무동력팬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거실형 텐트를 거쳐 지금의 벨형 텐트(할슈타트 면텐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2개의 난로를 모두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뭘 선택해도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사용한다면....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LYgfj

https://coupa.ng/bLYghw

https://coupa.ng/bLY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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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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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캠핑 겨울시즌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날씨도 이젠 따뜻하게 입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추워지고, 불멍할 때도 등판이 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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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동계시즌 준비 중 가장 큰거는 뭐가 있을까요?

따뜻하게 잘 수 있는 텐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것도 많이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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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동계텐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베이 할슈타트 면텐트

솔베이 아웃도어에서 나오는 할슈타트 면텐트이고, 영화 히말라야에 사용한 텐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텐트 다음버전이 나왔는데 솔베이 할슈타트 뉴 면텐트라고 합니다.

모양은 똑같고 텐트스킨, 텐트 옆 창문의 모양의 차이이라고 하는데....ㅎㅎ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할슈타트 면텐트는 구형모델로 립스탑 원단으로 만들어진 텐트이며, 전체적인 모양은 사각벨형에 바닥 일체형 텐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뒤로 출입문이 2개 있으며, 좌우에는 창문이 2개씩 4개가 있습니다.

출입문에는 전체적으로 출입구를 열수 있는 지퍼와 창문형식으로 열수 있는 지퍼의 2종류가 있으며, 창문형식으로 열리는 곳은 매쉬창이 설치되어 있으며, TPU를 설치할 수 있는 지퍼가 추가로 있습니다.

지퍼는 매우 튼튼하고 큰 사이즈로 있어서 텐트를 팽팽하게 피칭을 하더라도 지퍼고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출입문 좌우로는 추운 겨울에도 밖을 볼 수 있는 TPU창이 있고.. 이 TPU창은 덮고 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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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형식의 텐트로 네 모서리에 약 1M정도 되는 사이드 바가 설치되어 내부에 죽는 공간을 최소화했고, 사이드에 반달모양의 창이 4개가 있어 내부 환기를 가능하게해줍니다.

사이드에 있는 반달모양의 창. 모든 창들은 차양막과 매쉬의 2중 구조로 되어있어, 사용용도에 맞게 열고 닫고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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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플라이는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져 있어 우천 시에 내수압에 도움이 되며, 장박 시 색바램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루프플라이는 할슈타트 면텐트용이 아니라 이벤트형 할슈타트 할로윈텐트 전용으로 나온 루프를 사용하고 있어 조금더 호박색(?)에 가깝고, 할슈타트 전용 루프 플라이는 텐트 색상과 더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텐트 내부를 살펴보면 전체 크기가 4.4M × 3.3M의 엄청 큰 텐트이며 중앙 폴대를 기준으로 좌우로 분리하여 사용중입니다.

한쪽은 취침공간 한쪽은 거실(애들 노는용도)로 사용하고 있죠. 주방은 앞에 쉘터에...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사진 찍을 당시가 오후 3시인데도 텐트 내부의 전등을 켜지 않으면 어둡다고 느낄정도로 차광이 잘되어 늦은 아침까지 꿀잠은 잘 수 있죠. 주변 이웃들이 도와준다면......

내부의 높이도 출입구 쪽에 키 큰 성인 남성이 서 있어도 머리가 닿이지 않을 정도이며, 전 키가 작아서 더 넓은 개방감을 느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베이 할슈타트 면텐트의 가장 큰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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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크기,

넓은 개방감,

면텐트가 주는 포근함,

결로가 거의 없는거,

설치가 간단한거,

사이드 폴대로 인해 죽는공간이 적다는거

등등이 있겠지만, 면텐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실 불편함 중 하나가 면텐트는 시즈닝을 해야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점인데... 

할슈타트 면텐트는 시즈닝이 전혀 필요하지않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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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시기에 육각벨 면텐트를 사신분은 시즈닝을 한다고 설치해서 물을 뿌리고 사용 전 2주일동안 사용도 못하는 것을 봤을때 시즈닝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 엄청 좋은거구나 하고 느꼈죠 ㅎ

요즘 다시 장박 들어가기 전에 생긴 고민이 할슈타트 면텐트와 도킹할 수 있는 쉘터가 뭐가 있을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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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으니... 좋은 쉘터가 있으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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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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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LHz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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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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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진정한 즐거움은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라고 말할 수 있겠죠...

(요즘은 코로나로 민감한 시기이니, 10명이상 모이시면 안됩니다. 가족캠이나, 2팀이 함께하는.....어여 코로나가 끝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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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캠핑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캠핑음식 - 캠핑간닭 닭갈비세트, 순살파닭꼬치 등등

캠핑간닭의 순살파닭꼬치, 염통꼬치, 손질닭똥집, 닭갈비세트

지난 주 캠핑을 위해 준비한 캠핑간닭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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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간닭 닭갈비세트*

(닭갈비1kg + 또띠아 10장 + 나쵸치즈 + 로투스,치실세트)

*순살파닭꼬치8pcs*

*염통꼬치10pcs*

*손질닭똥집 500g*

주문을 하면 아이스박스에 냉매와 함께 신선하게 배송되어 옵니다.

함께 간 지인들과 맛있는 저녁을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1. 순살파닭꼬치

​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맛이 살아나겠죠...

불 조절 실패로 약간 탄것처럼 보이지만 맛은 최고였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꼬치는 젖가락에 다시꽂아야 했다는...)

​

2. 염통꼬치

​

두번째로 염통꼬치 도전...

염통꼬치는 엄마들이 순식간에 먹어버려 전 맛보지도 못했습니다.

​

간장이나, 시중에 파는 간장소스류 등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

3. 손질닭똥집

닭똥집은 손질이 다 되있으나, 물에 한번 씻어서 조리해서 먹으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씻으러..

닭똥집은 튀김으로 준비

잘 튀겨진 닭똥집은 간단하게 소금양념과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이건 양이 많았는지 겨우 몇 점 먹을 수 있었네요...

​

4. 캠핑간닭 닭갈비 세트

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닭갈비1kg, 또띠아 10장, 나쵸치즈, 로투스와 세심하게 치실세트까지... 완벽한 저녁이 가능하겠네요...

​

또띠아를 살짝 데우고....

양념닭갈비를 숫불에 구울려고 했으나.... 이런... 숯이 다 떨어져버림...

급한김에 해바라기 버너에 웍에다가 구워서 먹었죠..

그리들에 굽는것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담에는 그리들 꼭 챙겨가서 해봐야겠어요..

어떻게 구워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양도 제법많아서 어른 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먹는방법은 또띠아에 살짝 데운 나쵸치를 찍은 닭갈비를 올리고

가볍게 싸서 먹으면.....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냥 나쵸치즈에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전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나쵸치즈에 찍어서 먹으니

그렇게 맵지도 않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나쵸치즈를 듬뿍 찍어서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캠핑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

이날 저녁도 맛있는 음식 때문인지 정말 즐겁게 이야기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다들 기회되시면 캠핑간닭의 음식을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ampingjh&from=postList&categoryNo=7

https://smartstore.naver.com/camping_jhfood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martstore.naver.com/kimjk6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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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난로가 없으면 너무 추워서 몸을 덜덜 떨게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심지난로는 텐트 내부보다는 쉘터나 거실공간에서 사용하기 편한 난로라면, 이너텐트, 잠자리 공간에서 사용할 난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

그래서 오늘은 심지난로보다 더 빨리 따뜻해지고, 사용도 더 편리한 팬히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용 등유 팬히터

동계 시 텐트내부에서 사용하기 좋은 팬히터의 장단점과 간단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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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 사용법

팬히터는 심지난로와 다르게 전기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난로로서 조작부위는 전자제품 사용하는듯이 되어 있습니다.

빨간색의 전원버튼을 눌러 팬히터를 작동시켜주고 "+", "-"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만 설정하면 끝

전원버튼을 누르고 수초 후에 불이 붙으면서 작동되며, 텐트 전체가 금방 따뜻해집니다.

팬히터 기름 넣는방법

기름이 부족하면 위 표시창에서 14옆에 "OIL"이라는 글과함께 기름통 모양이 뜹니다. 그럼 당연히 기름을 넣어줘야겠죠.

기름은 오른쪽 덮개를 열면 기름통이 들어있습니다.

기름통 뚜껑은 원터치 개폐형식으로 되어 있음. 양옆 하얀색 버튼을 누른채 두껑을 분리하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기름 게이지...7리터 이상있을때 부터 저 게이지에 기름이 차 오르는것을 볼 수 있음

기름을 다 채웠으면 빼내는 역순으로 기름 통을 넣으면 되고 기름이 팬히터 본체에 들어갈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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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용방법보다 더 중요한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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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 단점

1. 기름통의 게이지가 7리터 이상일때만 확인이 가능해... 정확히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안됨.

2. 전기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3. 팬히터 본체에 기름이 남아 있을 경우 이동 시 기름이 세어 나올 수 있음

팬히터를 처음사고 아무것도 모를때 기름을 가득채워서 차 뒷자석에 실고 다녔는데. 기름이 세어나와.... 한달동안 차 시트에서 기름냄새가 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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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 장점

1. 기름을 9리터 가득 채웠을때 2박3일 동안 사용 가능할 정도로 기름 소모가 적다.

극 동계가 아닌경우 9리터면 2박3일 가능하며, 극 동계일경우 2박3일동안 12리터 정도의 기름이 소모되는 것 같다.

2. 심지난로와 달리 팬히터를 가동되면 텐트전체가 금방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심지난로는 내가 직접 꺼야하지만.. 팬히터는 예약기능이 가능하다. 3시간소화 기능, 시간설정이 가능하다.

4. 별도의 써쿨레이터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난로 설치위치에 제약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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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극복

1. 전기문제 - 오캠을 가면 전기에 대한 문제는 없으며, 전기 사용량이 적으므로 파워뱅크만 있다면 문제되지 않는다.

2. 기름 샘

- 이동 시에 기름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링"이라는 것이 있다.

- 팬히터 본체의 기름은 철수 1시간 전에 기름통을 빼거나 기름통에 이동링을 설치해두면 팬히터 내부에 있는 기름만 사용되므로 철수 시 팬히터 내부에 기름이 없어 기름이 세어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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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일팬히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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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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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어 불멍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기가 많아 불멍을 제대로 즐길 수 없어

다른 대체품(이소가스 램프 등등)으로 불멍을 즐기고

했었는데... 이제 제대로 된 불멍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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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면 불멍을 즐길 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생기죠...

불이 있는 쪽은 따뜻하나 등이 추운경우 있습니다.

이런 아쉬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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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쉘터, 에르젠의 파이어쉘터 등이 불멍 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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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에르젠의 파이어쉘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르젠 파이어쉘터2

에르젠의 파이어 쉘터는 불멍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천장을 개폐할 수 있어 일반용 쉘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르젠 파이어쉘터2 천장을 덮은 모습

천장을 열어 놓은 에르젠 파이어쉘터2

불멍용으로 사용 시에 천장덮개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쉘터이며,

옆 벽의 높이는 보통 키의 사람이 일어섰을 때 어깨높이 정도로 불멍 시 앉아있을때 밖의 차가운 바람이 전혀 오지않고 불의 훈훈한 기운이 쉘터에 가득해서 따뜻하게 불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천장을 탄성이 있는 끈으로 텐트 폴대에 걸어서 고정하고, 천장 4모서리에 밸크로로 한번 고정하여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천장은 탄성끈으로 폴대와 고정하는 식으로 제작되어 있어 쉽게 덮고, 열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전체, 부분적으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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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벽의 3면은 둥근모양의 출입구가 있고, 매쉬, 차양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쪽면은 TPU창이 지퍼형식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어 문을 열지 않고도 바깥의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한쪽면은 완전히 열 수 있습니다.

자퍼를 열어 완전히 열수 있는 쪽

TPU 창이 연결될 수 있는 추가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 (320 * 320 * 210)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고 성인 6명이 불멍하면서 담소 나누기도 적당한 크기 입니다.

밤에 이구성으로 불멍을 즐겼는데... 불멍한다고 정신을 놓아서 아침에 사진을 ㅋㅋㅋㅋ

혹시 불멍을 좋아하시고, 쉘터가 필요하신 분은 한번 쯤 생각해볼만 한 쉘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 제품은 판매하고 있지 않아, 구하시기 힘드실거고.

중고를 노려보세요.. 가격도 착해서 20만원 아래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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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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