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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제가 캠핑을 다니면서 많은 텐트를 접해본건 아니지만....

좀더 즐거운 캠핑 생활을 위해 나름 몇가지 텐트를 겪어 보았습니다.

저렴한 원터치 자동텐트, 소형 돔텐트, 리빙쉘(거실형)텐트, 대형 돔텐트,

장박용 벨텐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텐트들은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크게 분류해보자면 텐트 스킨의 재질에

따라 2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텐트 스킨의 재질인 면(면혼방), 폴리에스테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여기서 잠시 면혼방이란걸 들어보신분도 있을것이고, 뭘 이야기하는지 모르는 분도

있을 것 같아.. 면혼방에 대해 잠시만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

면과 폴리에스테르를 합성한 섬유입니다. 나일론과 같은 합성 섬유로 침구나 옷으로 많이 사용하는 폴리에스테르와 면을 섞은 섬유입니다.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폴리에스테르의 단점을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면 소재가 보충해주어 습기가 빠르고 쉽게 건조되어 많은 분야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면혼방 (쇼핑용어사전)

----------------------------------------------------------------------------------------------------

위 설명과 같이 면과 폴리에스테르를 섞어서 각자의 장점을 가지는 재질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면텐트들이 100%면이 아닌 면혼방 텐트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텐트 스킨 재질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① 폴리에스테르

제드 7s와 여름용 매쉬 쉘터(비오는 날이라서 방수 플라이를 덮은 쉘터)
한여름 원터치 오토텐트와 매쉬셀터 그리고 타프.... 이때는 타프도 제대로 치지도 못했었던....
첫 캠핑... 집에서 놀고 있는 버팔로 텐트 사용(이름이 먼지 기억도 안나네요)

https://coupa.ng/bKkiWl 캠린이 일때 가장 무난한 텐트

 

코베아 문리버4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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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에스테르 섬유란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잡아당겼을 때의 강도나일론 다음으로 강하며 물에 젖었을 때의 강도도 변함이 없다. 특히 구김 회복도는 양모와 같을 정도이며 물에 젖었을 때의 회복도는 더욱 높다. 흡습성이 약한 데다가 신축성이 거의 없고 건조도가 매우 높아 세탁해서 바로 입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폴리에스테르 섬유(폴리에스터 섬유) [纖維, polyester] (패션전문자료사전, 1997. 8. 25., 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

 

위에서 말하듯이 강도가 강하며 구김 회복도가 높아 텐트 스킨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폴리에스테르(폴리) 텐트의 장점

1) 보통 10~20kg대로 가벼운 텐트

2)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장점 그대로 질기고, 구김 회복력이 좋음

3) 다양한 코팅으로 인해 높은 내수압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짐

4) 텐트의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음.

5) 30~50만원 사이에서도 괜찬은 텐트가 많이 있음.

- 폴리텐트의 단점

1) 통풍성이 약해 내부 결로현상이 심하게 나타남

(폴리텐트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 아침이 일어나면 텐트 내부에

이슬이 송골송골 매쳐있고.. 심할때는 비오듯이 주르주륵 흘러내림....

문을 열고 나갈때 손, 옷, 머리등이 젖었던 기억이.)

2) 얇은 텐트 스킨때문에 눈부심이 심함. 아침에 강제 기상을 시키는...

3) 소리가 울리고.옆집도 폴리라면 저녁에 소곤소곤 이야기 하는 소리도

옆집에서 들릴 수 있음.

4) 불에 약하고, 화재 시 매연이 많이 발생함.

5) 바람이 심한 날에는 텐트가 날려갈것 같고, 텐트 접을 때 바람이

잘 빠지지 않는다.

6) 햇볓을 오래 받으면 삭아서 쭉쭉 지져지는 경우가 발생함.

7) 색바램이 심함

▶▶▶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폴리말고 면텐트를 사기를 추천합니다.

② 면(면혼방)

할슈타트 면텐트와 파이어쉘터..올해 겨울이데 이 조합으로...
안나한 330과 캠핑클럽 타프... 여름 조합
밖은 대낮인데... 안에는 빛 투과성이 낮아 어둡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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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면혼방) 텐트의 장점

1) 통풍성이 뛰어나, 결로현상이 적다.

2) 두꺼운 재질의 텐트 스킨으로 빛과 열투과성이 낮아.. 여름에 시원함.

(폴리텐트와 달리 아침에 햇빛에 의한 강제 기상은 없었죠..)

3) 두꺼운 재질과 면의 특성상 약간의 습기를 머금으면 보온력이 뛰어남.

(폴리텐트, 면텐트로 모두 겨울캠핑을 즐겨봤지만... 면텐트가 훨씬

포근하고 아침에 상쾌함이 폴리와 정말 다릅니다. )

4) 얇은 폴리텐트보다 두꺼운 면원단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오래 사용이

가능함.

5) 면텐트라고 색바램이 없는 것은 아니나, 폴리에 비해 색바램이 적음.

- 면(면혼방) 텐트의 단점

1) 새 텐트 사용 시 시즈닝을 거쳐야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2) 폴리텐트에 비해 엄청 무겁다. 최소 30kg 이상

3) 대부분의 면텐트가 고가에 거래된다. (80 ~ 200 이상)

4) 폴리텐트보다 관리하기 어렵다.

(이건 일반적인 견해이긴한데... 제가보기엔 폴리나 면의 재질이 아닌

문제인것 같습니다. 폴리텐트도 비맞고 관리 잘못하면 곰팡이나

내구성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 어떤 텐트를 해야하냐고 물어본다면 전 면텐트를 추천드립니다.

면텐트의 아침에 상쾌함은 폴리텐트에서 절대 느낄 수 없죠...

폴리텐트를 사용할때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먼가 꿉꿉하고 축축하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었는데.... 면텐트는 전혀 그런걸 느낄 수 없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전 면텐트를 선택했을 것 같네요.......

제드 7s(폴리 텐트)

vs

안나한 330 (면텐트)

당신은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결정은 누가해주는 것이 아니고 직접하는거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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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날씨가 점점 싸늘해져.. 요즘은 반바지를 입는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졌다고하나, 음식물 관리를 소홀히 하면 병에 걸릴 수 있겠죠...

오늘은 캠핑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까지 재료나 음식들을 상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냉장관련 용품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보관 용품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냉장보관 캠핑용품은 보냉가방,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 스텐레스 재질의 아이스박스 그리고 캠핑용 냉동고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 다른 종류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냉장보관 캠핑용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보냉 가방

 

배스킨**** 이벤트때 받은 슈랙 보냉가방.. 3단으로 접어지고 커진다. ㅎ

 

- 캠린이 시절 가지고 다녔던 보냉가방...

보통 맥주회사에 준 보냉가방을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지만.. 전 맥주를 잘 안먹기 때문에.. 없어요..... ㅠ.ㅠ

- 쉽게 구할 수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보냉력은 좋지 못하다... 아이스팩을 안에 음식물보다 많이 넣어다녀야 할 정도였던.... 그래도 냉기가 하루이상을 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②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

제대로 찍은 사진이 별로 업네요.... 전 이글루 48L 아이스박스를 썻습니다.
파쉘 안에서 딸래미들과........

 

- 이글루에 나온 49L 아이스박스.. 사이즈가 큰 만큼 이것저것 다들어간다.

-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의 장점은 무게가 크기에 비해서 정말 가볍고... 바퀴가 안달린 아이스박스도 있지만 저

  정도 크기에서는 왠만하면 다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짐을 옮길 수 있는 웨건 같은게없는 경우 가끔 대체해서 쓰기도 할정도로 튼튼하기도 하다.

-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의 단점은 보냉가방보다는 냉기가 오래 지속되지만..  여전히 많이 필요한 아이스팩의 양...

  하루가 넘어가면 어느정도 냉기는 있지만.... 무의미해 보인다.

- 다들 아는 꿀팁하나.. 전 아이스팩 다신 1L 미만의 생수를 여러개 꽁꽁 얼려서 아이스팩을 대신했고, 물은 녹으면

  마시면 되고, 아이스팩은 다시 집에 가져와야 하지만 생수는 묵거나 버리기가 쉽다. 보통은 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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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스텐레스 재질의 아이스박스

스텐레스 재질의 아이스박스를 이쁘게 배치해놓은 사진

- 스텐레스 재질의 아이스박스.. 몇리터였는지 기억이.....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보다 크기가 작지만...

  디자인적 요소가 추가되어 캠핑장에서 캠핑용품 배치 시 더 잘어울려 보인다.

- 스텐레스 재질의 아이스박스의 장점은 투박해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보다 대부분이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갬성갬성하고... 캠핑용품 배치 시 훨씬 더 잘어울려 보인다. 보냉력은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보다

  오랫동안 냉기를 유지한다. 잠금 걸쇠가 있어 이동시에 문이 열리는 걸 방지해준다

-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박스보다 냉기가 더 오래 유지되기는 하지만 2박 3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스팩이 다수

  필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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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캠핑용 냉동고

 

 

올해 구매한 코보 52L 냉동고

- 코보 캠핑용 52L 냉동고..

냉장, 냉동을 따로 구분하여 보관할 수 있다.

- 코보 캠핑용 52L 냉동고의 장점은 온도를 -20℃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위에서 말했듯이 콘트롤쪽이 냉동고 힌지 쪽이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으며, DC / AC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 코보 캠핑용 52L 냉동고의 단점으로는 컴프레샤까지 들어간 자그만한 냉장냉동고로 그에 맞게 엄청 무겁습니다.

  만약 안에 음식물까지 꽉꽉 채워넣는다는 이거 들다가 허리 나갈뻔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바퀴 좀 달아지지... 그래도 위에서 말한 아이스박스보다 훨씬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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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코보쿨 냉장&냉동고 5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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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냉장보관 정도를 비교한다면

보냉가방 < 플라스틱 재질 아이스박스 < 스텐레스 재질 아이스박스 < 코보 냉동고

이렇게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떤 걸 고르셔서 캠핑을 가신다해도 캠핑은 항상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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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점점 날씨가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추위가 빨리오는 것 같네요

도시에서보다 캠핑장은 훨씬더 추운건 다들 알고 계시죠?

이제 추워지는 계절에도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 난방용품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텐트 내부 또는 쉘터 내부의 난방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텐트, 쉘터의 난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팬히터, 심지난로, 전기팬히터, 부탄가스히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화목난로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았던것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 다른 종류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난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① 전기 팬히터

파백스 전기팬히터입니다. 이쁘게 생겼죠.... 모양은 소형 선풍기 같이 생겼는데.... 실제 선풍기처럼 팬이 달려 있고.. 그 앞에 열선코일이 있어서 뜨거운 공기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 캠린이 시절에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팬히터입니다.

- 전기 팬히터의 장점은 작은 사이즈와 별도의 연료가 필요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해서 따뜻함을 선사하죠. 그리고 앞으로 이야기할 난방 장비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 전기 팬히터의 단점은 제일 강하게 작동하면 전기 사용량이 1,000w넘고,

법적으로 캠핑장에서는 600w만 사용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전기 팬히터는 사용

하기 어렵습니다. 소형 팬히터의 평균 전기 사용량은 600w으로 거의 여유가

없네요(우리는 캠핑장에가서 렌턴, 전기장판, 냉장고 등을 같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600w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일부 사용을 묵인해주는 캠핑장도

있지만. 대부분의 캠핑장에서는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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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벡스 히팅 서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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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심지 난로

파세코 심지난로... 첫 겨울 캠핑때 아무것도 모르고 전기장판만 들고갔다가 너무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에 샀던 심지난로 / 지금은 팬히터를 구매하여 천덕꾸러기가 된 심지난로

- 원료는 등유를 사용하고 심지에 불을 붙여 등유가 타고 있는 동안에 난방을 할 수 있는 형식의 난로를 말한다.

- 심지난로의 장점은 심지난로 위에서 구워먹는 고구마는 실로 천상의 맛이죠...

  심지난로 불로 불멍이 가능하죠. 멍하니 처다보고 있으면 마치 빠져들거샅 같네요

- 심지난로의 단점을 써쿨레이터가 있지 않기 때문에 심지난로+써쿨레이터 조합이 필수이며, 생각외로 그렇게 따뜻하지 않습니다.  처음 난로를 틀때와 끌때 기름타는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심지난로를 고르실때는 자기 텐트의 평수를 확인하고... 심지난로의 가용 평수를 확인하여 자기 텐트보다 훨씬 큰평수에 가용한 심지난로로 선택하여야 합니다.

심지 난로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방법은 아래와 같이 있으며.. 그냥 심지난로를 사용하면.. 난로 바로 앞만 따뜻할 뿐 전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심지난로는 대류형 난로로 텐트가 데워지는 오래 걸리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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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석유 심지난로 PKH-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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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부탄가스 히터 (이게 이름이 맞는 지 모르겠네요.. 편하게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부탄가스를 원료로 하는 히터.. 넓은 범위에 사용하기는 어렵고 바로 앞에 두고 발이나 손을 녹이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한 히터

- 부탄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히터로 캠핑 시 저녁에 지인과 간단한 담소를 나눌때 발 앞에 두고 추위를 피할때 사용

   합니다. 또는 낚시용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 부탄가스 히터의 장점은 사이즈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 좋으며, 원료인 부탄가스는 쉽게 구할 수 있죠....

- 부탄가스 히터의 단점은 넓은 범위를 따뜻하게 해주지 못하고.. 자기 발앞에 두면 몸의 앞쪽만 따뜻해지죠.. 그리고

   작은 부탄가스를 사용하다보니 약하게 틀면 최대 2~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강하게 틀면 1~2시간 정도 사용할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습니다.

④ 팬히터

팬히터는 따로 찍어논 사진이 없고 이것만 있네요.... 대낮에 할슈타트 텐트... 뛰어난 열 및 햇빛 차단효과로 대낮인데 어두은 저녁 느낌.

- 팬히터는 등유 및 전기를 사용하고, 등유를 열을 만들고 그 뒤에 팬이 돌아서 열기를 순환시켜주는 히터입니다.

   간단하게 심지난로에 써쿨을 한조합처럼 쓰듯이 이 두가지 기능이 하나에 들어 있는 것이 팬히터입니다.

- 팬히터의 장점은 난로를 틀자마자 금방 텐트 전체가 훈훈해진다는 것이고, 생각외로 등유를 매우 작게 소비합니다.

  2박 3일동안 밤에도 틀고, 낮에도 틀어면 퇴실할때쯤 거의 다 사용할정도.... 예약기능도 있어 취침시에 걱정없이 잘 수    있고, 현재온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온습도계가 필요하지 않죠.

- 팬히터의 단점은... 팬히터로는 고구마를 구울수가 없어요..

   팬히터를 끌때 약간의 냄새가 있을 수 있고.... 무게가 무거워 집에서 캠장으로 이동시 힘들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전기가 없으면 사용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4중 뭘 선택하거냐고 물어보신다면... 전혀 망설임없이 팬히터라고 말할 수 있고... 이왕이면 2중 돈 들이시지

   마시고... 팬히터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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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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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가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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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캠핑장의 밤은 저희가 사는 도시보다 엄청 어둡습니다...

(사실 캠핑장은 밝아요... 여기저기 텐트에서 엄청 밝은 렌트들을 사용하니까요)

그럼 이런 어두운 캠핑장에서 요리도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게 밝은 빛을 주는 렌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는 렌턴에 그렇게 많이 투자하지 않아.. 몇개없고, 종류도 다양하지못하고,  고가의 렌턴은 하나도 없고, 싸구려만 있어요... 에효...)

사진도 밤에는 잘 안찍어서 렌턴 종류는 캠핑장에서 찍은 사진이 안보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렌턴은 크게 3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렌턴, 밧데리를 넣어 사용하는 렌턴과, 전원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렌턴이죠...

자 그럼 렌턴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① 충전해서 사용하는 렌턴

태양광 + 자력발전 + 충전식 렌턴 / 중국발 저렴이 렌턴으로 역시 중국산임을 알수 있게했던 렌턴.... 켜지기는 하나... 켜져있는건지 꺼져있는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어두운 렌턴

 

최근에 캠핑고래에서 안나한 텐트 안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매.. 제법 밝기도 하고 받침대에 고리가 달려있어 텐트 꼭대기에 설치가 편리하다.....빛이 나오는 렌턴 머리 부분도 360도 회전함

- 충전식 렌턴은 렌턴 내부에 충전지가 들어 있어, 전용 어뎁터 또는 휴대폰 충전용 5핀으로 전기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렌턴을 말한다.

- 충전식 렌턴의 장점은 전원을 바로 꽂아서 쓰는 렌턴만큼 밝고, 선이 없기 때문에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고가의 렌턴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충전식 렌턴의 단점은 만약 충전을 깜박했다면.... 얼마 쓰지도 못해 꺼지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도 있고, 장시간 사용가능한 렌턴은 고가이고, 밧데리 용량이 더 커야하므로 렌턴의 사이즈도 커지고, 무거워집니다.

- 저는 없고 지인에게 고가의 렌턴을 빌려 사용해보았는데....벽돌한장보다 무겁고.. 크기 크고 저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았어요.... 붉기는 조절이 가능하고 하나, 밧데리 잔량에 따라 밝기가 바뀌는것 같아요..

고가 렌턴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크레모아 캠핑렌턴

(전 없다는거... 지인분은 울트라3.0을 가지고 계시네요... 엄청 밝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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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울트라3.0 L LED캠핑랜턴 CLC-1900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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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LED캠핑랜턴 울트라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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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밧데리를 넣어서 쓰는 렌턴

밧데리 넣어서 사용하는 렌턴이 이런 장남감 같은 것 밖에 없네요..... 저희 딸 화장실갈때 쓰는 렌턴

- 말그래도 렌턴 하단 부위에 특정사이즈(보통 AA, 크기가 작은 렌턴은 AAA)를  여러개 병렬로 꽂아서 사용하는 밧데리식 렌턴입니다.

- 밧데리식 렌턴은 저렴한 가격에 무선이라 원하닌 곳에 설치하시면 되죠... 밧데리가 부족하면 바로 깔아끼우면 처음과 같은 빛 밝기는 볼 수 있죠..

- 밧데리씩 렌턴의 단점은 불빛 세기가 너무 약하다는 것고, 생각외로 등의  밧데리를 자주 갈아줘야 하죠

- 손전등 형식의 렌턴은 대부분이 밧데리씩 렌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못 본것 중에 충전식이나 다른 방식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정정할게요. 손전등 형식이라고 밧데리씩 렌턴이 아니네요..... 충전식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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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서치 해루질 XHP70 파워 방수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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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전원을 바로 연결해서 쓰는 렌턴

타프 아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원식 렌턴 / 전기선 길이가 엄청 깁니다.

 

자작 렌턴.. 집에있는 3D 프린트를 이용하여 직접 만든 렌턴.... 어떤가요? 사용할만해 보이시나요???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led 전구를 사용하여 밝기도 충분합니다. ㅎ

- 오토캠핑장에서는 전기를 노지보다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전원을 연결해서 쓰는 렌턴을 선호합니다.

- 전원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렌턴의 장점은 밧데리나 충전량에 따라 빛 밝기가 바뀌는 일이 없고,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고, 매우 밝은 렌턴이죠....

 

- 전원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렌턴의 단점은 전원 케이블이 있다는 점인데... 이건 설치 시 이동에 불편함이 없게 잘 설치만 한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처럼 오토캠핑장만 다니시는 분이라면 고가의 충전식 렌턴보다는 저렴하고 밝고, 충전걱정 없는 전원을 연결하는 렌턴을 추천드립니다.

노지를 주로 다니시는 분이라면 전원 사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충전식 렌턴을 추천드립니다. 집에 충전을 만땅해서 가야하고... 기본 사용시간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겠네요....

밧데리식 렌턴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별로에요(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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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명 LED 방수캠핑등 AC용 20W LED작업등 작업등 방진 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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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캠핑용 해드렌턴(충전식 렌턴)

금요일 저녁에 캠핑장에 도착했을때 필요한 해드렌턴.... 해드렌턴 딱 끼고... 텐트치러...

 

- 저녁에 캠핑장 도착해서 텐트칠때 유용한 해드렌턴.... 두손을 자유롭게 해준다.

2박 3일로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꼭 하나 챙겨서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해드렌턴 없을때 스커트에 팩빵 하나 내먹었던 쓰라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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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츠코리아 충전식 LED 5구 헤드랜턴 SHC-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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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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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캠핑 요리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나마 포스팅을 했는데....

그 요리들을 만들기 위한 제일 중요한 캠핑용품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못한 것 같아

오늘에서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요리할 때 제일 중요한 캠핑용품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제일 중요한 건 "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버너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이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써본것만 이야기 드려요... 제가 써보지 않은것도 많아요)

① 일반 가스버너

캠린이 시절에는 어느집에나 있는 가스버너를 사용했죠.

이건 누구나 아시는거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는 없네요... 예전에 쓰던건 어디를 갔는지......

사진도 없어요...............

② 투버너

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이 2개라서 보통 투버너라고 불리고 있죠...

하지만 다리 부분이 부실한것들이 많아 저는 얼마 쓰지않았죠....

이것도 사진이 어디를 갔는지 원...

투버너도 불 2개를 한번에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각외로 화력이 세지 못하고.. 넓은 그리들이나 웍은 사용하는데 불편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걸 2개 올려두기에는 다리가 부실해 위험하죠....

이건 아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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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트윈 버너 부탄가스 버너 더블 가스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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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구이바다

제드코리아 올리브 BBQ.... 사진찍을때 몰랐는데...... 그릴이랑 서포트가 분리되어있었네요... 간신히 조립했습니다. ㅎ

코**에서 구이바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하나로 3~5가지 용도로 사용할 있는 버너를 말합니다. (이것도 다들 잘 아시죠)

저는 코** 제품이 아니... 제드에서 나온 올리브 BBQ라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구이바다류 버너의 장점은 하나로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전골팬으로 국물요리와 구이요리, 그릴 & 서포트로 구이요리, 꼬치구이,

용기받침대로 일반 냄비, 후라이팬 등을 이용한 요리를 할 수가 있죠

단점은 U형태로 생긴 불꽃 부위가 길어... 화력이 약합니다.

전골팬이 생각보다 커 라면을 한번에 많이 끓일 수는 있으나, 물이 끓는데 엄청

오래 걸리니..... 라면 기다리다 지칠수도....

하지만 캠핑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들까지 준비하는건 무리가

되니..... 구이바다류 버너를 추천드립니다....... 캠핑장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는

대부분 별도의 캠핑용품없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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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코리아 올리브 가스 BBQ 라지 3 가스버너 + 케이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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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광역버너

광역버너 + 그리들... 그리들에 요리하면 뭐든 맛있는것 같아요...

일반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것중 가장 화력이 좋은 버너입니다.

화력이 좋아 그리들과 함께 사용하면 어떤 요리든 뚝닥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버너이죠....

하지만 광역버너 위에 바로 그리들을 올리는 건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광역버너 다리도 그리들을 버틸만큼 튼튼하지도 못하고....올려두는 곳도.....

그리들에 다리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딱 높이가 적당히 나옵니다.

광역버너의 단점은 이소가스를 큰 것을 달아놓아도 생각만큼 올래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화력이 센 만큼 가스 소비량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소가스를 여러개 연결하는 것도 있긴하지만...

광역버너는 해바라기 버너로 넘어가기 전단계라고 생각하여 크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차라리 구이바다류 버너를 사용하시다가... 그리들을 구매하시게 되면

해바라기 버너로 넘어가시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되네요(제 생각입니다.....)

 

⑤ 해바리기 버너

해바라기 버너 + 3kg 가스통

그리들과 최강 조합인 3kg 가스통 해바라기 버너입니다.

캠핑장 가기전에 충전하면 2박 3일동안 모든 요리를 만드는데 썼다고 하더라도

가스가 남습니다. 화력도 위에 말한 것들보다 월등히 쎕니다......

혹시 충전을 못하셨다면..... 요즘은 캠핑장으로 가스집 차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해바리기 버너의 장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강력크한 화력입니다.

백숙, 수육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해바라기 버너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버너로 할려면 아침에 시작하면 저녁에 먹을 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오버했네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한번 충전하면 2박3일.... 3박 4일까지써도 충분합니다.

해바라기 버너의 단점은.... 다른 버너들보다 부피가 크고 무거워.......

저처럼 승용캠퍼에게는 부담이 장난이 아닙니다....

해바라기 버너를 챙겨갈려면 뭔가 하나를 빼야한다는........

공간만 여유로우시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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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화로대

감자를 굽기 위해 화로대에 불 피우기..

마지막은 숯 또는 장작을 넣어서 불을 피울 수 있는 화로대입니다.

봄, 가을, 겨울은 숯 그리고 장작 넣고 불을 피워서 목살 등의 고기를 구워먹으면

그 무엇보다 맛나게 식사를 즐길 수가 있죠...

하지만 불 조절이 쉽지 않아... 숯불에 고기 굽는것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고기가 타기도하고... 불이 제대로 붙지 않아 연기만 나고 고기가 굽히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죠...

그리고 외부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비오는 날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다 사용하고 난 뒤에도 뒤처리도 일이 제법있죠.........

단점만 계속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고기는 숯불에 불맛 입혀서 구워야겠죠.....

이건 가을, 겨울에 불멍도 할겸 고기 구워드실때 추천드립니다.

⑦ 기타

지인분이 사용하는 버너.... 이름이 뭔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화질이 엄청 안좋네요.

그리고 지인분이 사용하는 버너 입니다. 테이블에 버너 크기만큼 홈이 있어

거기에 딱 끼워넣어서 사용합니다. 모양만 저렇게 생겼지 일반 버너와 다른것이

없습니다.....

아~ 저런 버너를 플레이트 버너(스토브)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도 제법 길게 작성한것 같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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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얼마전까지 덥고, 습한 여름이더니만.....

몇일전부터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서 가을이 오는구나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이제 곧 날씨가 추워지니 겨울캠핑을 준비해야하겠죠?

오늘은 겨울캠핑 구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가 원래 사진찍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겨울캠핑 사진은 얼마없네요...

오늘은 사진이 많이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자 그럼 겨울캠핑 구성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① 텐트

할슈타트 면텐트 + 면 베스티블 / 햇빛에 텐트 상할까봐 전에 사용하던 폴리텐트의 루프를 덥어놨는데...... 너무 보기가 않좋다... 이때는 왜 몰랐을까?

-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름용 돔 + 타프 조합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돔은 에어박스 및 침대를 꾸미면 여유공간이 많이 남지 않고, 타프는 추위를

막아주지 못하니...(겨울에도 계속 타프로 생활하시는 분도 계시기합니다.)

- 텐트 내부구성은 여름 캠핑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2박3일의

단기 캠핑이나, 월단위로 하는 장박캠핑이냐에 따라 구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 단기(1박2일, 2박3일)로 캠핑을 할 때는 여름캠핑 구성과 같이 구성하여도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와 춥게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캠핑장 속 나의 집(여름캠핑 추천)"을 참고하세요

- 장박캠핑을 할때라면 추가 구성이 더 필요합니다. 장박이란 최소 한달에서

여러달 동안 한자리에 자리잡고 머무르면 캠핑을 하는 것을 말하며,

주말에 쉴수 있는 전원주택이나, 개인별장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겠네요..

- 자 그럼 주말 별장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바닥공사라는 걸 진행해야 합니다.

바닥에 5T 정도의 스티로폼을 전체적으로 깔아줘야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을 수 있고, 파쇄석 위라도 바닥에 쿠션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겨울텐트 구성 은 파쇄석 - 방수포 - 5T 은박 매트 - 텐트 - 5T 은박 매트 - 발포매트 - 에어박스 -침대포 - 전기장판 - 침낭 순으로 구성됩니다.

5T 은박 매트를 2중으로 깔지않아도 됩니다. 저도 첫 장박이라

이분 저분 말듣다 보니....제가 보기엔 방수포 위에 한번만 깔아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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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캠핑은 텐트내부에서 이것저것 해야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들을 많이

사용하게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할슈타트 면텐트로 4.2m X 3.3mm의

엄청 큰 사이즈로 잠자리를 구하해도 텐트의 반 정도가 남게 됩니다.

남는 부분을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난방을 위한 난로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대류형 난로를 사용하신다면 써쿨레이터와 함께 사용하셔야 텐트 전체에 온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팬히터는 써쿨레이터가 궂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써쿨레이터와 동시에 사용해야지 텐트 내부에 전체적으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팬히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유형 1의 써쿨레이터 위치에

안쪽으로 열기가 나오게 설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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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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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공간이 남는다면 감성템이라던지 TV 라던지의 재미를 위한 것으로 꾸미면 좋겠죠....

② 타프

할슈타트 면텐트 + 면베스티블 + 파이어쉘터

- 베스티블이 충분히 넓고 높다면 여기에 밥먹는 공간과, 집기류를 배치하여 캠핑을

즐기면 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타프보다는 쉘터같은 것을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바람도 막을 수 있고, 집기류들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죠.

이도쉘터 + 안나한

위 사진과 같이 주방으로 사용할 쉘터의 크기가 크다면... 큰 대형텐트가 아니어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난로는 쉘터에서 텐트 안쪽으로 열기를 넣어줘야 한다.

③ 주방

- 타프는 추운 겨울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니 베스티블 또는 쉘터가 더 필요하며,

이것은 필수 사항이 아니니... 겨울철 배치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나머지 냉동고, 저그 등은 동일하게 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겨울캠핑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캠핑과는 텐트의 은박매트가 추가로 깔리고, 난로 등 난방을 위한 캠핑용품 등이 추가되는 것이 중요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제 겨울캠핑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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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벌써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는것 같네요....

오늘은 여름 캠핑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 다 지나서 왜 이제서야 하시겠지만......

이렇게 제 캠핑이야기를 시작한지 일주일정도밖에 되지않아...

지금하지 않으면 내년이나 이야기할 수 있을것 같아...

오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오늘 글은 별로 길지 않을것 같네요.......

자 그럼 여름캠핑 구성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① 텐트

여름용 텐트, 안나한 330

 

- 제가 텐트가 여러가 있는건 아니지만... 날씨가 좀 더 싸늘해지기 전까지는

돔텐트로 텐트를 구성합니다.

더운 여름철에 쉽고 빠르게 텐트를 칠 수 있으며,

겨울과 다르게 텐트 내부에 난방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텐트 내부보다는 시원한 나무그늘, 타프, 계곡 등 외부생활이 많기 때문에....

3가족 잠자리로 쓰기 좋은 돔텐트를 사용합니다.

- 텐트 내부 구성은 대부분 캠퍼들과 유사하게.......

파쇄석 - 방수포 - 텐트 - 발포매트 - 에어박스- 침대포 - 전기장판 - 침낭 순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발포매트, 침대포는 궂이 없어도 상관없고,

에어박스 대신 발포매트, 자충매트 등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전기장판은 4계절 모두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속, 계속, 바다의 밤은 우리가 있는(사람들이 많은 지역)보다 훨씬 더 춥고,

습하기 때문에 온도 유지 및 습기 제거를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남는 여유공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테이블 및 TV를 설치하고,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에어박스 가방(각종 수납가방 보관용)을 비치하면

돔텐트의 구성이 끝나겠네요.

"캠핑장 속 나의 집 (캠핑용품 수납가방 정리방법)"을 참고하세요~

- 아 그리고 텐트 내부 상단에 전등 설치, 테이블 위에 선풍기 또는 캠핑용 에어콘..

캠핑용 에어콘은 캠핑장 전기사용 수칙에 따라 600w 이상은 사용하면 안되요.

360w 캠핑용 에어콘 / 올여름에 사용하려고 구매하고 한번밖에 사용을 못해봤네요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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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타프

돔 + 타프 조합

- 여름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구성이 필요한데...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타프죠..

쉘터도 있겠지만. 쉘터는 4면에 창문이 크게 있더라도 타프보다는 개방이 적고

시원함도 덜하겠죠..

저도 여름에는 꼭 돔텐트 + 타프 구성으로 캠핑을 합니다... 안그러면 더워서....

- 타프는 블랙코팅된 렉타타프를 추천드립니다.

일반 타프로는 햇빛이 다 가려지지도 않고 태양 열기가 그대로 타프 밑으로 내려

오지만, 블랙코팅된 타프는 그런 것들을 어느정도 막아주죠

자세한 내용은 앞선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캠핑장 속 나의 집 (타프의 종류와 추천)"을 참고하세요~

- 그리고 주변 시선이 많은 곳은 사이드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 시선을 막아주고, 사이드월 앞에 캠핑용품들을 정리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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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주방

타프 내 공간 구성

- 거창하게 주방이라고 했지만 타프 아래 밥먹고, 식기도구를 정리하는 곳을

말하죠...... 밥 먹는 식탁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저는 여름은 사진과 같이 입식 구성으로, 겨울에는 쉘터 또는 대형 텐트 안에

공간을 활용하여 좌식으로 구성합니다.

- 그리고 빼놓은 수 없는 것이 스텐리 워터 저그... 여름철 캠핑의 필수품이죠

언제나 시원한 얼음물을 마실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칭구죠.

스텐리워터저그

- 마지막으로 빠지면 서운해할 캠핑장비가 코보 냉동고입니다.

냉동고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필요한 캠핑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스박스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여름철에는 아이스박스 내에 많은 수의 냉매를

가지고 다녀야하므로 공간적으로 손해가 심하죠...

제가 아이스박스를 사용할때는 냉매로 인한 공간 손실을 막기위해.....

500ml 생수를 여러개 꽁꽁 얼려서 냉매 대신 사용했죠

(생수가 녹으면 마시면 되니까...)

코보 냉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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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워터 저그 2종 7.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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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여름캠핑 구성을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히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 먼가 아쉽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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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싸늘해져..... 낮에는 괜찮아졌으나, 밤은 제법 싸늘하죠?

이럴때는 돔 타프 조합보다는 돔 쉘터 조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취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쉘터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

제가 추천하는 쉘터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런데 항상..... 텐트와 쉘터의 차이점이 항상 의문입니다.

바닥 유무........텐트인데 바닥이 없는것도 있고, 쉘터인데도 바닥이 있는것도 있죠.

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전 정확히 딱 이건 텐트고 쉘터다 구분이 안되네요..

1. 이도공감의 이도쉘트120 (면 재질)

이도쉘터는 케빈형태의 쉘터로 왠만한 돔 텐트와 도킹이 가능하며,

낮에는 양옆 및 정면의 문을 열면 시원하고,

저녁에 쌀쌀할때 문을 닫아 놓으면 따뜻해서,

간절기때 최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죠.

겨울에 쉘터 가운데 대류형 난로를 설치한다면 면텐트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죠

X 폴대가 있으면 텐트와 쉘터가 더 밀착하여 도킹하기 쉬우며, 깔끔하게 칠 수 있죠

안나한 330 + 이도쉘터120(X폴대 사용)

X 폴대가 없더라도 도킹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따로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 그림을 잘 그리진 못하지만 그림으로 설명드릴게요

그림을 못 그리긴했으나, 이해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림 이상하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ㅎㅎ

X폴 없이 도킹할 수 있는 방법

2. 에르젠 라운지쉘터 s4

또 하나 유명한 쉘터가 에르젠의 라운지쉘터입니다.

저도 구하려고 많은 노력은 했으나, 구하지 못한 쉘터이기도 하죠

에르젠 라운지쉘터는 폴리재질의 쉘터이며, 보기와 다르게 엄청 큰 쉘터입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은 아니고, 각 모서리가 깍인 모양인 8각형 모양입니다.

 

에르젠의 가장 큰 장점은 텐트(에르젠 텐트라면 어떤거라도) + 쉘터의 도킹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에르젠 라운지쉘터S4, 제가 구하고 싶었으나 못구한 쉘터.... 그래서 사진은 에르젠 공식카페에서 사진을 퍼왔어요... 문제될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에르젠 파이어쉘터

에르젠 파이어쉘터.....라운지쉘터를 구하지 못해 실의에 빠져있던 저에게

다시금 지름신이 오게한 쉘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 불멍을 위한 쉘터입니다.

에르젠 파이어 쉘터 + 할슈타트 텐트(면 베스티블 포함)

왼쪽의 아이보리색이 에르젠 파이어쉘터입니다.

뚜껑을 분리할 수 있는 쉘터로 다른 쉘터에서도 볼 수 없는 장점 중에 하나죠.

추운 겨울철에 불멍을 하기 위해 불 옆에 앉아 있더라도 추위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데... 에르젠 파이어쉘터가 있다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모닥불을 보면서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고 불멍을 할 수가 있는거죠.....

그렇다고 불멍용으로만 사용하는 쉘터는 아닙니다. 사이즈가 가로 세로 3m로

작지않아, 뚜껑만 덥는다면.... 주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죠.

저 역시 낮에는 주방 및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밤에는 어른들의 불멍 장소로

사용하고 있죠.

3. 꽁쉘터

또 하나의 불멍을 위한 쉘터...

꽁쉘터 안에서 우쿨렐레로 감성충만
다들 모여 불멍에 쐬주한잔 ㅎ

꽁쉘터는 다른 목적없이 불멍용 쉘터로 사용이 가능하죠.

높이가 1m정도 겨울철 찬 바람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쉘터입니다.

요곤 제게 아니고 지인꺼라서.. 여기까지

4. 매쉬 쉘터

마지막으로 여름철 모기와 각종 벌레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고,

시원함을 줄 수 있는 매쉬 쉘터

캠핑 초보시절부터 써왔던 매쉬 쉘터.. 여름에는 매쉴쉘터와 오토텐트를 쓰던 시절이있어죠

 

지끔까지 알려드린 4개의 쉘터 중 가장 저렴하고... 중국발 쉘터이지만..

캠핑 초보시절부터 함께해왔으며, 아직까지도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쉘터

텐트 칠때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와이프 혼자서도 칠 수 있을 정도로 설치하기

쉽고, 당연히 접기도 쉬운 쉘터... 가성비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죠...

 

비 올때는 플라이를 덮으면 완전 방수..하지만 조금 갑갑...

4면이 완전히 열려있다가... 조그만한 창문으로만 밖을 볼 수 있어서....

겨울에도 플라이만 친다면..... 조그만한 대류형 난로만 켜놔도 안이 후끈후끈....

파이어쉘터 사기 전에는 저의 캠핑 필수 템이였죠..

파이어쉘터가 있는 지금은 간절기 및 여름용 쉘터로 사용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쉘터는 가성비 쩌는 매쉬쉘터입니다.

↓↓↓↓↓↓↓↓ 제 매쉬쉘터 구매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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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우드 캐노피 텐트 메쉬텐트 그늘막 T-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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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다들 한번 써보면 캠핑할때 꼭 챙겨가야하는 장비가 될 것 같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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