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소통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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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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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캠핑용품중에 추천드려도 좋을만한 것을 다루는 2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코보쿨 냉동고입니다.

코보쿨냉동고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캠핑을 시작하고 첫 여름캠핑을 할 때..

더위에 지쳐가고 있을때 옆 사이트의 친절하신 분이 왠 네모난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서 주시는데.... 이 더운 여름에 캠핑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도 있구나하는..... 이건 뭐 신세계였습니다.

​

그 이후 냉동고에 대해서 이것저것 좀 알아보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으나.. 전 코보쿨 냉동고를 선택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들도 장점과 단점이 있겠죠...

제가 보기엔 좋은 점과 단점을 하나씩 집어보려고 합니다. ​

① 제품 세부정보

- 제품 외부 사이즈 : 약 31cm X 58cm X 51cm (가로 X 세로 X 높이)

- 제품 내부 사이즈1 : 약25.5cmX16cmX22cm (가로 X 세로 X 높이)-냉동고

냉동고 아래 콘프레셔가 있기때문에 냉장고보다 높이가 낮다.

- 제품 내부 사이즈 2 : 약 25.5cmX26cmX38.5cm (가로X세로X높이)-냉장고

- 제품 무게 : 16.3 kg (모든 구성품 포함)

모든 구성품 포함 무게 16.3kg

- 콘트롤러 기능

ON/OFF 버튼 : 최초 25로 표시되면 내부 온도를 표시한다.

SET 버튼 : 화씨(F), 섭씨(C), 에코모드(ECo), 파워모드(HH)로 변경가능

TEMPERATURE :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

최소 / 최대온도 : -20℃ ~ 10℃

어두울때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등. 문 열때만 켜짐

- 전원 : 전원은 가정용(AC)와 차량용(DC)가 모두 가능하며..  각 전원에 필요한 코드는 기본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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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품정보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용 시 장단점이겠죠....

어디 올리와있는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느낀 장단점을 작성해볼게요......

​

② 제품 장점

- 냉장과 냉동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 가정용과 차량용 모두 사용가능하다.

- 기능이 복잡하지않고 직관적이다.

- 빠른 시간에 설정온도가 되며, 설정온도 유지가 잘된다.

- 52L로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다.

- 어두운 밤에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등이 설치되어 있다.

​

③ 제품 단점

- 제법 고가의 장비이다.

- 콘프레셔가 들어있는 전기제품이라서 그런지 엄청 무겁다.

- 무거운 무게에도 바퀴가 달려있지 않다. (타 브랜드 제품에는 바퀴가 있음)

- 실내에서 사용 시 소음이 조금있다.

(캠핑장처럼 외부에서는 전혀 신경쓸 수준이 아님)

- 한 여름, 외부에서는 온도가 -10℃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3~4℃만 되어도 제품 선도유지 및 냉동이 가능하다)

- 높이가 있어... 승용차 트렁크에 실리지 않는다. (제차는 SM6입니다.)

(저희 식구는 3명이라 뒷자석 한자리가 남고, 그 자리에 냉동고를...)

​

생각외로 많이 무겁고... 안에 음식물이 들어있다면... 허리가 나갈것 같아. 바퀴를 달아줬으면 아쉬움이 남지만.... 올해

여름 햇볕 쨍쨍할 때도 시원한 물과 음식을 먹게해준다는 점이 캠핑장 갈때 차로 옮기는 수고를 잊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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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플라스틱이나 스탠 아이스박스의 한계를 느끼신 분.

2) 한 여름 캠핑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싶은신 분.

3) 캠핑장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어 가져가야할

재료가 많으신 분

4) 캠핑장에서 음식이 상해서 먹지 몬한 경험이 있으신 분

https://coupa.ng/bKKP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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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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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캠핑용품 2번째로 캠핑장에서 나의 집이란 걸 알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문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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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깡이서방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저희 집은 깡이네가 되겠지요..ㅎㅎㅎ

오늘은 깡이네 문패를 만드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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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속 나의 집(자작 캠핑용품(1))"과 마찬가지로 3D 프린트를 이용해서만드는 것으로 스트링 라이트를 이용하여 저녁에는 밝게 불도 들어오게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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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에 대한 내용은 "캠핑장 속 나의 집(자작 캠핑용품(1))"을 참조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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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문패 제작과정을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

① 준비

- 준비물 : 3D 프린터, 원하는 색상의 필라멘트, 3D 출력도면, 스트링라이트(AA 건전지용), 글루건, 스트레치코드

3D 프리트 완료된 깡이네 글짜와 뒷판

https://coupa.ng/bKGHj2

https://coupa.ng/bKGHnK

1) 준비물 준비가 끝나셨다면... 원하시는 글짜를 3D 프린트에 뽑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저는 싱커캐드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글짜를 만들었으나,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싱커캐드를 이용해서 문패로 만들 글짜를 만듭니다.

싱커캐드를 사용하기 힘드신 분들은 파워포인트로 글짜를 만들고. 그림으로 저장한 다음.. 3D 프린트용 파일(stl)파일로 변환하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jpg stl로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사이트가 보이는데.. 아무곳에서 하셔도 됩니다.)

꼭 이 사이트에서 안하셔도 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나와요....

3D 프린트용 파일이 완성되었다면.. 슬라이스 파일로 변환해주어야 합니다.

변환하는 방법은 "캠핑장 속 나의 집(자작 캠핑용품(1))"을 참조하세요

슬라이스 파일을 만드는 Cura 프로그램

필요한 파일들은 다 생성했으니.. 3D 프린트로 출력하면 됩니다.

3D 프린트로 출력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출력물이 나옵니다.

3D 프린트로 출력이 완성된 모습

② 제작

- 출력한 깡이네를 고정판에 스트링 라이트와 함께 부착합니다. 스트링 라이트에 Led 수에 맞춰서 글루건으로

잘 부착해줍니다. 붙일때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스트링 라이트가 붙이고 그 위에 출력한 깡이네를 붙여줍니다.

글루건을 이용하여 스트링라이트 부착하고 그 위에 깡이네를 부착한다

③ 테스트

다 만들고 보니까 led 하나가 불이 안들어오네요.. 포스팅 다하고 손봐야겠네요

어두운 곳에서 전원을 켜보니 글짜가 명확하지않지만 잘 보이네요...

깡이네에서 "ㄲ" 여기에 led하나가 불이 안들어오네요..

포스팅 완료해서 고쳐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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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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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포스팅을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소재고갈로 인해.. ㅎㅎㅎㅎ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자작 캠핑용품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누구한테 보여주기도 부끄럽게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나름 제가 원하는데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저처럼 3D 프린트를 보유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쉽게 만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3D 프린트라고해서 엄청 고가의 제품이고.. 누구나 쉽게 다룰기 힘들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중국발 3D 프린트들의 퀄리티가 매우 올라 보급형 3D 프린트만으로도

제품판매용은 안되겠지만..취미생활로 충분히 가능하며.....

제작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쉽게 도전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upa.ng/bKFsXr

제가 보유하고 있는 3D 프린터는 보급형 모델로 구매금액은 20여만원이며,

최초 구매 시 동봉되어 있는 필라멘트로 충분히 테스트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본론으로들어가서... 오늘은 자작 렌턴의 제작과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

① 준비

- 준비물 : 3D 프린터, 원하는 색상의 필라멘트, 3D 출력도면, LED 등, 전등소켓, 스위치, 플러그, 전선 및 각종 도구 들

https://coupa.ng/bKFsQW

1) 준비물 준비가 끝나셨다면... 3D프린트를 할 수 있는 도면이 필요합니다.

3D 모델링 도면작업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싱기버스라는 홈페이지에 전 세계 사람들이 자기가 만들었던. 파일을 올려주고

그걸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홈페이지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싱기버스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원하는 모양을 검색하여 오른쪽 상단의 Download 버튼을 눌러 다운받아 사용하면 됨

싱기버스에서 내가 원하는 도면파일이 없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믄 싱커캐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3차원 모형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건 조금 공부를 해야하니.여기서는 패스.

2) 준비된 3D 프린트 도면을 사이즈 등을 조정하여 3D 프린트에서 출력할 수 있는 슬라이스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해야합니다.  이것도 무료 프로그램이 있고... 설정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② 제작

- 전등 갓 제작 : 위에서 만든 슬라이스 파일을 종이 프린트하듯이...

  3D프린트로 프린트 눌러두고 완성될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3D프린트는 내가 원하는 모형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걸립니다. 전등 갓 2개 만드는데 16시간 걸렸네요.)

​

- 각 부품 조립

1) 전등 갓, 전등소켓 결합.

2) 전기선 연결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항상 안전에 유의해서 진행해주세요)

3) 스위치, 플러그, 각종 부품 연결

③ 테스트

저는 싱글 또는 듀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싱글로 한번, 듀얼로 한번 테스트해봤습니다.

이상 제가 직접 만들었던 자작 렌턴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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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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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의 기간동안 캠핑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들로 포스팅을 해왔었는데...

이제 기초적인 내용들과 캠린이분들이 알아야 할 부분들은 제 지식상에서

어느정도 이야기드린 것 같아... 왠지 너무 뿌듯하네요...

(그리고 제가 아는 지식이 여기까지인듯.......)

그리서 이후로는 좀 더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캠핑장비 중 가성비 좋고 괜찬은 것으로 이러저한 내용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저처럼 이제 막 시작한 블로거한테는 업체에서 요청하는 일이 없어요)

제가 보기엔 좋은 점과 단점을 하나씩 집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은 그 첫번째로 이번에 구매한 알루미늄 롤 테이블입니다.

① 제품 세부정보

- 제품 수납 시 사이즈 : 120cm X 20cm X 13cm (가로 X 세로 X 높이)

- 제품 무게 : 5.6 kg

- 제품 사용 시 사이즈

다리 : 116cm X 65cm X 54cm(기본) / 75cm(확장) (가로 X 세로 X 높이)

상판 : 120cm X 69cm / 한마디 5.2cm, 총 12마디 (가로 X 세로)

- 하부 매쉬망 연결

- 설치방법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리를 우산펴듯이 쭉쭉펴고, 상판을 그 위에 얹어서

필요한 부분에 고리만 채우면된다.

- 캠핑의자 조합

표준 높이일 때 중형 캠핑의자와 사용했을 때 어른(제가 키가 작은 편)의 경우

적당한 사이즈, 아이(저희 딸 120cm)의 경우 상판이 가슴높이까지와 약간

높은편임.(캠핑의자는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의자, 캠핑체어의 종류와 추천)참조)

위에 제품정보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용 시 장단점이겠죠....

어디 올리와있는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느낀 장단점을 작성해볼게요......

​

② 제품 장점

-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난다.

- 생각외로 많이 무겁지 않음. 총 무게 5.6kg

- 3~4명의 식구가 쓰기에 적당한 크기 120cm * 69cm

- 표준높이가 캠핑의자와 조합하기 딱 적당하다.

-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튼튼함.

- 설치 및 수납이 쉬움.

​

③ 제품 단점

- 힌지 부분이 고정되지 않고 자꾸 접힘, 상판 설치시에도 동일함.

(사용 시 제일 불편했던 점.... 심하게 접히면 넘어질 수도 있을 듯)

- 각 힌지부분이 생각만큼 튼튼하지 못함.

(이 부분은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오래가지 못할 것 같아 보인다.)

- 가로 길이가 120cm로 수납이 어려움

(승용 캠퍼인 제 기준에서 그렇고... SUV사용하시는 분은 크게 부담되지 않을 듯)

- 상판은 알루미늄에 나무결 무늬를 코팅해놓은 것으로 "싼티"가 난다.

상판이 나무 무늬가 아닌 검은색도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마다 생각하시는 것이 틀릴것이고... 이 부분은 갬성한 식탁보를 덮으면 됨)

- 다리 확장 시 높아서 캠핑 시에는 사용하기 어려워 보이며....

집에서 책상 대용으로는 사용하기엔 적당한 높이임.

​

많이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고 구매한 제품이지만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아...

좀 아쉽지만...몇 가지 단점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므로.... 조금 더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롤테이블은 어떤지 써보지 못해서...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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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1) 3~4인 가족으로 메인 캠핑 테이블이 없으신 분

2) 빠르고 편하게 테이블을 설치하시고 싶은신 분

3) 가성비 좋은 롤테이블을 찾으시는 분

​

https://coupa.ng/bKCv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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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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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관련 블로그를 보고 생각난 주제가 있어서

오늘은 전기릴선, 멀티탭의 종류와 안전 사용방법 입니다.

​

캠핑장에서 전기용품을 쓰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전기릴선과 멀티탭

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캠핑장 안전을 위협하게

되겠죠........ 전기릴선, 멀티탭의 종류와 안전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 그럼 시작하기 전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안내하고 있는

"캠린이를 위한 전기안전 가이드"를 한번 보시고 제가 쓴 글을 읽어주세요.

campaign.happybean.naver.com/campaign/give/goodcampermiri?fbclid=IwAR31Z27EFwEr1vNw2owAITCAAlHA-m78giehGA33TqOz4rNSY_k0TqdX2t0 

다 읽으셨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

1) 전기릴선

오토캠핑장은 사이트마다 전기를 제공하고 있지만, 텐트 사이트에서 제법 거리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20m의 전기릴선이 필요합니다.

노지캠핑은 별도의 발전기나... 밧데리를 챙겨가지만..

오토캠핑장에서 전기가 없다면 할 수 있는것이 거의 없기때문이죠....

​

오토캠핑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전기릴선을 사용할때도 적정한 사용방법과

릴선을 고르는 요령이 있습니다. 저는 전기에 대해서 아는게 없지만..

캠핑을 다니면서 여러분들에 들었던 정보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① 전기릴선 고르는 방법

- 전기릴선은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가 많으니.. 콘센트 커버가 있는 제품

- 문어발처럼 꽂아 과부하가 생길수도 있으니...안전 차단기가 설치된 제품

(제가 사용하는 건 차단기가 설치되지 않은 제품으로.....캠린이때 아무도

차단기 없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야된다고 알려주시는 분이 없었어요)

현재 바꿀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아래 추천제품으로다가 딱.....

- 콘센트 부위에 접지가 있는 제품

- 전기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

​

https://coupa.ng/bKwHPx

② 전기릴선 사용법

- 전기릴선 사용 시 감겨있는 릴선은 모조리 풀어놓는다.

- 전기릴선이 겹치치 않도록 잘 놓아둔다.

- 무겁거나, 각진 물건이 릴선이 밟지 않도록 한다.

- 안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 콘센트 및 릴선을 함부로 분해하지 않는다.

- 우중캠핑 시 릴선의 콘센트 부위가 물에 젖지 않도록 유의한다.

  (저는 최대한 타프 안쪽으로 배치해두긴하나, 혹시 몰라 바닥에 두지 않아요, 기둥같은데 콘센트를 붙여서 사용함)

​

2) 멀티탭

https://coupa.ng/bKwMiY

https://coupa.ng/bKwMFO

① 멀티탭 고르는 법

- 전기릴선의 고르방법과 고르는 법 4가지

- 개별 전원 차단 스위치가 달린 제품

​

② 멀티탭 사용방법

- 전기릴선 사용방법 5가지

-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의 스위치는 꺼둔다.

- 멀티탭에 또 다른 멀티탭을 연결하지 않는다.

- 텐트 내부 사용 시 화재발생 가능한 물건은 주위에 두지 않는다.

- 멀티탭 보관함 등을 이용하여 어지러울수 있는 전기 선들을 정리하여 사용한다.

이상 제가 생각하는 캠핑장 전기 안전을 위한 전기릴선, 멀티탭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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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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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는 뭐 입어요....라고 물어보시는 분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냥 제가 한번은 정리해야되겠구나라고 생각했던 주제이기에....

하루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오늘은 간단히 캠핑장 추천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① 여름철 캠핑 패션

- 상하의

무더운 여름철의 상하의 패션은 언제든지 물에 뛰어들 수 있는 레쉬가드 및

수영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영장이나 계곡에 다녀와도 금방 마르고, 시원하고, 긴팔이라 많이 타지도

않는...... 다만 내 몸매가 너무 드러난다는 단점이 있죠.... 내 배 어쩔.......

https://coupa.ng/bKtQer

- 신발

캠핑장의 대표 신발 브랜드죠.... 크록스.......

캠핑장에서 이만한 신발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볍고...편하고... 금방 마르고....

하지만 캠핑장에서 너도 나도 신는 신발이랑 가끔 샤워장에서 바뀌는 사고도

발생하죠.....

​

- 모자

여름철 캠핑장에서 사용할만한 모자는 벙거지형 등산 모자입니다.

따가운 햇살을 막아주고.... 물총 싸움할때 상대편의 물줄기도 막아주는 역할을.

목 주위가 타는 것도 막아주죠...

​

② 겨울철 캠핑 패션

- 상하의

겨울 캠핑 시 교복처럼 입었던 옷..... 후리스 집업점퍼....

그리고 또 하나의 교복.... 군에 다녀오신 분이라면 누구나 아는 깔깔이....

다른 옷들도 많이 입어봤지만.... 후리스나 깔깔이만 입으면 그닥 추위를

느끼지 못하고 겨울장박을 지냈었죠...

https://coupa.ng/bKtQmA

하의는 담들어있는 추리닝 아무거나... 전 저 바지를 계속 입었었죠...

어차피 캠장은 주말에만 들어가니... 주중에 세탁해놓고.... 주말캠장에서 저

옷으로 겨울을 보냈었죠.

​

- 신발

신발은 여름용 패션할때도 이야기 했듯이... 크록스.....

겨울용이라... 담이 들어간 크록스.. 이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 신발은 필요없죠..

​

- 모자

떡진 우리 머리를 지켜주는 모자.....겨울장박시는 야구모자 쓰시는 걸....

​

③ 우천 시 캠핑 패션

앞서도 말해드렸듯이 정말 100% 제 주관임을 알려드리고...

​

오늘은 정보성 포스팅이 되지 못하고.... 일기 같은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한 것

​

같네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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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

앞선 포스팅에 이어 겨울용 캠핑용품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죠...

​

겨울철 캠핑 시 필수품과 선택사양으로 나눠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건 제 기준에서 필수품과 선택사양이고...다른 분들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캠핑 시 필수품과 선택사양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캠핑장 속 나의 집(계절별 캠핑용품 정리) 참조)

​

자~ 겨울캠핑 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품은 여름 캠핑과 거의 유사하니... 다른 점만 알려드릴게요....

​

1) 필수 캠핑용품

- 텐트

겨울 캠핑 때 알맞은 텐트는 여름과 달리 텐트 내부에서 많은 활동들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텐트나, 잠자는 공간 이외의 공간(거실)이

존재하는 텐트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실형 텐트 또는 벨 텐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텐트의 종류와 추천 참조)

- 텐트, 타프 치기 위한 도구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집 짓기 위한 도구 와 방법 참조)

​

- 에어매트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속 침대) 에어박스, 자충, 발포매트의 종류와 추천 참조)

​

- 전기장판 : 여름용과 동일

​

- 침낭 : 여름용과 동일

coupa.ng/bKpJfL

- 전등 (실내용)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렌턴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써쿨레이터

심지형 난로를 사용하신다면 필수품...

심지형 난로와 셋트로 사용한다면 팬히터 부럽지 않습니다.

​- 심지 난로

겨울철 캠핑에 필수 캠핑용품이죠... 없으면 다시는 캠핑을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추울수도 있어요....

전 심지난로는 쉘터에서 사용하였습니다.

- 팬히터

텐트 내부에 사용하는 난로로 전기가 필수로 필요함.

심지난로와 써쿨레이터가 하나로 합쳐져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게

이해되겠네요

(캠핑장 속 나의 집(겨울 난방의 종류 및 추천) 참조)

coupa.ng/bKqBdA

- 쉘터

주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모자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있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전 파이어쉘터를 사용하고 있고, 불멍할때 천장을 걷어내고 사용하면

춥지않게 불멍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 타프용 전등 : 겨울에는 파쉘에 설치해서 사용함.

- 캠핑용 테이블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 테이블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캠핑용 의자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의자, 캠핑체어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전기릴선 (20m 이상) : 여름용과 동일

저처럼 오토캠핑장만 다니시분은 별도의 밧데리..등을 챙길 필요없이..

전기릴선을 챙기시면 됩니다.

오토캠핑장은 사이트별로 전기 콘센트가 있으니.

그래도 내 텐트에서 거리가 있을 수 있으니.. 최소 20m 정도의 전기릴선은 필수!

coupa.ng/bKpJv8

 - 멀티탭(3구 이상) : 여름용과 동일

​

- 아이스박스 또는 냉장고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냉장보관의 종류와 추천) 참조)

​

- 생수 & 먹거리

이건 당연하겠죠.....

​

- 구이바다 : 여름용과 동일

- 일회용품들 : 여름용과 동일

​

- 조리도구 : 여름용과 동일

​

- 샤워용품 : 여름용과 동일

​

- 여분의 옷(수건)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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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택사양

- 선택사양에서는 "사이드월", "제빙기", "캠핑용 에어콘"은 제외되고

나머지는 여름용 캠핑용품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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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에서 최대한 설명을 다 해둬서 겨울용은 짧게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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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smartstore.naver.com/kimjk6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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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이 캠핑용품은 어떤것들이

챙겨가야하는지인것 같은데...... 저도 처음에 그랬고.... 지인들로부터

이와 같은 질문이 많아서.....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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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여름용과 겨울용 캠핑용품으로 나눠서 2번에 걸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점점 포스팅 소재가 줄어들어서... ㅎㅎㅎㅎㅎ)

오늘은 여름 캠핑 시 필요한 캠핑용품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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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캠핑 시 필수품과 선택사양으로 나눠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건 제 기준에서 필수품과 선택사양이고... 다른 분들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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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름캠핑 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의 제 포스팅보면 다 했던 이야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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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수 캠핑용품

- 텐트

각자 취향에 맞는 텐트를 선택해서 캠핑을 즐기면 되나, 몇년간 캠핑을 즐겨본

입장에선.. 여름에는 다른 텐트보다 돔텐트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쉽게 텐트를 칠수 있고... 대부분은 텐트 외부에서 지내기 때문에 텐트가 클

필요가 없네요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텐트의 종류와 추천 참조)

- 텐트, 타프 치기 위한 도구

텐트를 챙기셨으면 다음으로 꼭 필요한 것은 텐트, 타프를 치기 위한 도구....

망치, 스트링, 팩, 로프라쳇 등이 필요합니다.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집 짓기 위한 도구 와 방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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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매트

캠핑에서도 잠은 편하게 자야 하겠죠!

대체품으로 자충매트, 발포매트가 있습니다.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속 침대) 에어박스, 자충, 발포매트의 종류와 추천 참조)

https://coupa.ng/bKpI6p

- 전기장판

텐트만큼 필수인 캠핑용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계절 다 필요한 필수품이죠...

잠잘때 따뜻함을... 꿉꿉해질 수도 있는 텐트를 뽀송하게....

- 침낭

저는 침낭도 간절기용 침낭으로 구매해서 4계절 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캠핑장의 밤은 싸늘하니까...

https://coupa.ng/bKpJfL

- 전등 (실내용)

굳이 실내용, 실외용을 나눠서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실내용 등이 너무 밝은 경우 벌레들이 너무 많이 꼬여서.....

저는 실내용으로 사용할 등은 약간 어두운거 아니면....

그 약간 붉은색(주광색인가) 등을 쓰고 있습니다.

(캠핑장 속 나의 집(렌턴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선풍기

여름 캠핑시 선풍기는 필수입니다.

완전 더울때는 계곡에 발 담그고 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지만...

하루종일 계곡에 있을 수는 없으니......

블랙코팅된 타프 밑에서 선풍기만 있으면 시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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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프 (타프폴대 포함)

여름 캠핑에는 그늘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나무 그늘이 없더라도 우리에게는 그늘을 만들 수 있는 타프가 있죠....

이왕이면 빛 투과도가 가장 낮은 블랙코팅된 타프면 더 좋겠죠....

- 타프용 전등

타프용 전등이라고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실외용 등으로 밝은 걸 써야 저녁식사시간과 담소를 나눌때 좋겠죠..

등이 너무 밝다면 벌레들이 꼬이기 때문에

타프 멀찍이 완전 밝은 등 하나 설치하여 벌레들이 거기로 몰리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캠핑용 테이블

캠핑장에서 음식을 먹을 때 필요한 테이블

식구 수에 따라 그 크기는 달라질 수 있죠....

4인가족이라면 1200짜리는 필요할 듯 합니다.

900짜리를 써도되지만 이것저것 놓다보면 좁을 수도 있어요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 테이블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캠핑용 의자

테이블고 세트로 캠핑용 의자가 필요합니다.

캠핑용 의자 갯수는 식구 수만큼만 있으면 될 것 같으나,

본인 텐트에 손님들이 자주 온다면 +2개정도 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의자, 캠핑체어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전기릴선 (20m 이상)

저처럼 오토캠핑장만 다니시분은 별도의 밧데리..등을 챙길 필요없이..

전기릴선을 챙기시면 됩니다. 오토캠핑장은 사이트별로 전기 콘센트가 있으니.

그래도 내 텐트에서 거리가 있을 수 있으니.. 최소 20m 정도의 전기릴선은 필수!

https://coupa.ng/bKpJv8

- 멀티탭(3구 이상)

전기릴선의 소켓은 보통 2~4개정도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캠핑장에서 전기를 쓰는것들은 엄청 많죠...

그래서 멀티탭은 필수입니다. 너무 문어발식으로 연결하지는 마세요

차단기 떨어져요~

- 워터저그

여름 캠핑시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 여름에 시원한 얼음물 한잔이면 더위가 사라지는듯하죠...

그런 얼음물을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워터저그......... 이건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 아이스박스 또는 냉장고

더운 여름 캠핑시 우리의 소중한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아이스박스

또는 냉장고는 누가뭐라고 해도 필수겠죠

(캠핑장 속 나의 집(냉장보관의 종류와 추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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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 & 먹거리

이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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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바다

캠린이 시절에는 이것만한 조리도구가 없습니다.

해바라기 버너랑 그릴을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

구이바다류 버너 하나만 챙겨도 캠핑에는 큰 문제가 없겠네요

- 일회용품들

될 수 있으면 일회용품들은 안쓰는게 좋은데.....

일회용품의 편안함을 떨쳐낼수가 없네요.... 그래도 분리수거는 잘 합시다.

(종이컵, 숟가락, 젓가락, 밥그릇, 국그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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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도구

음식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리도구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양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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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용품

여름 캠핑은 물놀이나 땀 때문에 자주 씻어야겠죠.... 그럴때 필요한

샤워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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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분의 옷(수건)

이것도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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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택사양

- 발포매트

전 텐트 바닥에 발포매트를 깔고 그 위에 에어매트를 올려서 사용합니다.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서... 그래서 선택사양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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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사이즈 브랭킷

에어매트와 전기장판 사이에 놓을 큰 사이즈(에어박스만큼 되는 것) 브랭킷

요즘 전기장판은 그런일이 없지만... 오래된 전기장판은 잘못해서 온도가 너무

높게 올라가서.... 에어매트와 달라붙을 수도 있데요...

그리고 온도 유지용으로 저는 놓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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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게

대용할 수 있는 건 얼마든지 있겠죠... 전 캠핑용품점에 산 릴렉스 캠핑용 배게를

사용합니다. 첨에는 자충 배게를 사용했으나, 자꾸 바람이 빠져서 버리고....

솜으로 채워진 배게를 쓰죠...

이건 대용품이 많기 때문에 선택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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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소품정리용)

감성용 또는 여러가지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필요하기도 하죠...

캠핑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런 소품까지 챙길 여력이 없을테니

이것도 선택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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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용 선반(2단 or 3단)

위 테이블과 같은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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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딩박스

이것도 있으면 너무 좋으나, 굳이 없어도 되는 용품이기 때문에 선택사양으로..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용품 수납가방 정리방법) 참조)

- 캠핑용 큰 사이즈 가방

폴딩박스와 같은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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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용 TV 또는 빔 프로젝트

이건 진짜 선택사양이겠죠.... 없어도 캠핑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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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월

타프에 칠때 사생활 보호나 비 등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굳이 없어도 캠핑하는데 문제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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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지 체인

타프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걸 수 있도록 하는 데이지 체인.....

요것도 없어도.... 다른데 여기저기 걸수 있는데가 많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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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포

갬성용 식탁포...... 없어도 큰 문제될것 없어요....

테이블에 음식이 약간 끼일 수 있다는 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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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빙기

있으면 정말 좋쵸.... 얼음을 맘껏 먹어도 되니... 그래도 없어도 문제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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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 그릴

제대로된 캠핑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 캠핑용 컵 & 수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캠핑용으로 쓸수 있는 컵 & 수저를 준비하세요

저도 바꿀려고 노력 중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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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봉투 걸이

의자에 걸어둬도 되지만...... 있으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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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놀이용 테이블 & 화로대

겨울에는 몰라도 여름에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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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용 에어콘(600w 이하)

있으면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지만....

캠핑은 약간 불편해야 제맛입니다.

600W를 넘는 제품은 사용하시면 안되요......

오늘도 짧게 적어야지 했는데 엄청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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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