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소통 경로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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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캠핑 겨울시즌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날씨도 이젠 따뜻하게 입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추워지고, 불멍할 때도 등판이 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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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동계시즌 준비 중 가장 큰거는 뭐가 있을까요?

따뜻하게 잘 수 있는 텐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것도 많이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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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동계텐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베이 할슈타트 면텐트

솔베이 아웃도어에서 나오는 할슈타트 면텐트이고, 영화 히말라야에 사용한 텐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텐트 다음버전이 나왔는데 솔베이 할슈타트 뉴 면텐트라고 합니다.

모양은 똑같고 텐트스킨, 텐트 옆 창문의 모양의 차이이라고 하는데....ㅎㅎ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할슈타트 면텐트는 구형모델로 립스탑 원단으로 만들어진 텐트이며, 전체적인 모양은 사각벨형에 바닥 일체형 텐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뒤로 출입문이 2개 있으며, 좌우에는 창문이 2개씩 4개가 있습니다.

출입문에는 전체적으로 출입구를 열수 있는 지퍼와 창문형식으로 열수 있는 지퍼의 2종류가 있으며, 창문형식으로 열리는 곳은 매쉬창이 설치되어 있으며, TPU를 설치할 수 있는 지퍼가 추가로 있습니다.

지퍼는 매우 튼튼하고 큰 사이즈로 있어서 텐트를 팽팽하게 피칭을 하더라도 지퍼고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출입문 좌우로는 추운 겨울에도 밖을 볼 수 있는 TPU창이 있고.. 이 TPU창은 덮고 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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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형식의 텐트로 네 모서리에 약 1M정도 되는 사이드 바가 설치되어 내부에 죽는 공간을 최소화했고, 사이드에 반달모양의 창이 4개가 있어 내부 환기를 가능하게해줍니다.

사이드에 있는 반달모양의 창. 모든 창들은 차양막과 매쉬의 2중 구조로 되어있어, 사용용도에 맞게 열고 닫고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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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플라이는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져 있어 우천 시에 내수압에 도움이 되며, 장박 시 색바램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루프플라이는 할슈타트 면텐트용이 아니라 이벤트형 할슈타트 할로윈텐트 전용으로 나온 루프를 사용하고 있어 조금더 호박색(?)에 가깝고, 할슈타트 전용 루프 플라이는 텐트 색상과 더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텐트 내부를 살펴보면 전체 크기가 4.4M × 3.3M의 엄청 큰 텐트이며 중앙 폴대를 기준으로 좌우로 분리하여 사용중입니다.

한쪽은 취침공간 한쪽은 거실(애들 노는용도)로 사용하고 있죠. 주방은 앞에 쉘터에...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사진 찍을 당시가 오후 3시인데도 텐트 내부의 전등을 켜지 않으면 어둡다고 느낄정도로 차광이 잘되어 늦은 아침까지 꿀잠은 잘 수 있죠. 주변 이웃들이 도와준다면......

내부의 높이도 출입구 쪽에 키 큰 성인 남성이 서 있어도 머리가 닿이지 않을 정도이며, 전 키가 작아서 더 넓은 개방감을 느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베이 할슈타트 면텐트의 가장 큰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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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크기,

넓은 개방감,

면텐트가 주는 포근함,

결로가 거의 없는거,

설치가 간단한거,

사이드 폴대로 인해 죽는공간이 적다는거

등등이 있겠지만, 면텐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실 불편함 중 하나가 면텐트는 시즈닝을 해야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점인데... 

할슈타트 면텐트는 시즈닝이 전혀 필요하지않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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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시기에 육각벨 면텐트를 사신분은 시즈닝을 한다고 설치해서 물을 뿌리고 사용 전 2주일동안 사용도 못하는 것을 봤을때 시즈닝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 엄청 좋은거구나 하고 느꼈죠 ㅎ

요즘 다시 장박 들어가기 전에 생긴 고민이 할슈타트 면텐트와 도킹할 수 있는 쉘터가 뭐가 있을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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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으니... 좋은 쉘터가 있으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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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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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LHzH2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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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y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깡이마트 - 캠핑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