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http://smartstore.naver.com/kimjk6

 

깡이마트 - 캠핑용품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캠핑, 캠핑용품 및 기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깡이마트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글 쓸 소재가 떨어졌다는건 비밀입니다... ㅜ.ㅜ)

 

최근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겨울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 캠핑을 준비하는 중에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이 난방(난로의 선택)일 듯합니다.

난방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난로의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히터 vs 심지난로

 

- 팬히터와 심지난로 사용 위치

팬히터와 심지난로에 대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팬히터와 심지난로는 사용 위치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난방을 위해 사용하지만, 팬히터는 텐트 내부(이너텐트 내부)에 위치해서 사용하고, 심지난로는 거실형 텐트에서 거실공간, 바닥이 없는 쉘터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저처럼 벨형텐트와 쉘터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각자 위치에 맞게 둘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용캠퍼라 장박시만 이런 구성으로 합니다. 2회에 나눠서 캠장으로 짐을 옮겨서 사용하죠)

그러나 심지난로를 돔텐트의 내부나 이너텐트 내부에서 사용하시는 것은 안전사고(화재 또는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에)의 위험이 커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팬히터라고 그런 경우가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불꽃도 난로 안쪽에 있고, 여러가지 전자장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다 주기적 환기는 필수입니다.

 

그럼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위치해서 사용해야 할까요?

심지난로는 써큘레이터나 무동력 팬이랑 꼭 같이 사용해야합니다.

대표이미지 삭제

캠퍼캠핑의 김정훈님의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심지난로는 위 사진처럼 배치하여야 텐트 전체가 따뜻합니다.

돔에 쉘터 조합이라고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팬히터는 뒷에 팬이 돌고 있기때문에 텐트 중앙보다는 모서리 쪽에 설치하여 안쪽으로 따뜻한 바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팬히터와 심지난로 부가적인 기능

팬히터와 심지난로의 부가적인 기능은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팬히터는 전자시스템에 의해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즈락 기능, 에코모드, 시간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기능 등등

이런 기능들 때문에 텐트 내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심지난로는 이런 전자시스템이 없기는 하지만, 계속 가지고 다닐 수 밖에 없는 부가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심지난로 위에서 구워먹는 고구마의 촉촉함과 달콤함

고열이 필요하지 않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점

불을 필수 없을 때 간접 불멍까지.. 심지난로 불꽃을 보고 있으면 빠져들것 같아요

두 난로다 각자의 장점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저보고 두가지 난로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며....

 

- 제 텐트가 돔, 벨형 텐트로 내부의 별도로 나눠지는 공간이 없다면 팬히터를 선택

- 제 텐트가 거실형 텐트라면 심지난로 + 무동력팬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거실형 텐트를 거쳐 지금의 벨형 텐트(할슈타트 면텐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2개의 난로를 모두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뭘 선택해도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사용한다면....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LYgfj

 

헬로우캠핑 무동력 에코팬써큘레이터 무동력팬 스토브팬 캠핑용품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LYghw

 

파세코캠핑석유난로 PKH-3100GN/심지난로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LYgod

 

신일 에코세이브 오일 팬 히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300x250
300x250

http://smartstore.naver.com/kimjk6

 

깡이마트 - 캠핑용품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캠핑, 캠핑용품 및 기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깡이마트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이제는 난로가 없으면 너무 추워서 몸을 덜덜 떨게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심지난로는 텐트 내부보다는 쉘터나 거실공간에서 사용하기 편한 난로라면, 이너텐트, 잠자리 공간에서 사용할 난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심지난로보다 더 빨리 따뜻해지고, 사용도 더 편리한 팬히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용 등유 팬히터

동계 시 텐트내부에서 사용하기 좋은 팬히터의 장단점과 간단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히터 사용법

팬히터는 심지난로와 다르게 전기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난로로서 조작부위는 전자제품 사용하는듯이 되어 있습니다.

빨간색의 전원버튼을 눌러 팬히터를 작동시켜주고 "+", "-"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만 설정하면 끝

전원버튼을 누르고 수초 후에 불이 붙으면서 작동되며, 텐트 전체가 금방 따뜻해집니다.

팬히터 기름 넣는방법

기름이 부족하면 위 표시창에서 14옆에 "OIL"이라는 글과함께 기름통 모양이 뜹니다. 그럼 당연히 기름을 넣어줘야겠죠.

기름은 오른쪽 덮개를 열면 기름통이 들어있습니다.

원터치 뚜껑

기름통 뚜껑은 원터치 개폐형식으로 되어 있음. 양옆 하얀색 버튼을 누른채 두껑을 분리하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신일팬히터 기름통

기름 게이지...7리터 이상있을때 부터 저 게이지에 기름이 차 오르는것을 볼 수 있음

기름을 다 채웠으면 빼내는 역순으로 기름 통을 넣으면 되고 기름이 팬히터 본체에 들어갈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 사용방법보다 더 중요한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히터 단점

1. 기름통의 게이지가 7리터 이상일때만 확인이 가능해... 정확히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안됨.

신일팬히터 기름통, 기름 게이지... 게이지 옆에 적힌 숫자가 들어 있는 기름의 양을 나타낸다.

2. 전기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3. 팬히터 본체에 기름이 남아 있을 경우 이동 시 기름이 세어 나올 수 있음

팬히터를 처음사고 아무것도 모를때 기름을 가득채워서 차 뒷자석에 실고 다녔는데. 기름이 세어나와.... 한달동안 차 시트에서 기름냄새가 진동을....

팬히터 장점

1. 기름을 9리터 가득 채웠을때 2박3일 동안 사용 가능할 정도로 기름 소모가 적다.

극 동계가 아닌경우 9리터면 2박3일 가능하며, 극 동계일경우 2박3일동안 12리터 정도의 기름이 소모되는 것 같다.

2. 심지난로와 달리 팬히터를 가동되면 텐트전체가 금방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심지난로는 내가 직접 꺼야하지만.. 팬히터는 예약기능이 가능하다. 3시간소화 기능, 시간설정이 가능하다.

신일 팬히터 조작부

4. 별도의 써쿨레이터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난로 설치위치에 제약이 없음.

단점극복

1. 전기문제 - 오캠을 가면 전기에 대한 문제는 없으며, 전기 사용량이 적으므로 파워뱅크만 있다면 문제되지 않는다.

2. 기름 샘

- 이동 시에 기름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링"이라는 것이 있다.

나무 이동링, 뒷편에 자석이 붙어있어, 사용하지 않을 시 팬히터에 붙여놓으면 된다. 육각모양의 이동링이 이동시에 기름통에서 기름이 나오는것을 막아준다.
나무 이동링, 뒷편에 자석이 붙어있어, 사용하지 않을 시 팬히터에 붙여놓으면 된다. 

- 팬히터 본체의 기름은 철수 1시간 전에 기름통을 빼거나 기름통에 이동링을 설치해두면 팬히터 내부에 있는 기름만 사용되므로 철수 시 팬히터 내부에 기름이 없어 기름이 세어나오지 않는다.

오늘은 신일팬히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LACdM

 

신일 에코세이브 오일 팬 히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