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소통 경로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

즐거운 캠핑을 위해 우리는 여러가지 캠핑장비 및 용품들을 구매하죠...

그 구매한 캠핑장비 및 용품들로 캠핑장에서 나만의 감성 또는 편함을 위해

사용합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캠핑장비나 용품이 집에서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설치를

해야하다보니, 수납가방이라던지, 수납박스나 파우치 등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보관되고 이동할때는 수납가방, 파우치나 수납박스가 없어서는 안되지만,

캠핑장 가서 사용을 위해 설치한 후에는 수납가방, 파우치 등은 어떻게

보관해야할 지 모르는 천덕꾸러기가 되기도 하죠...

저 역시도 텐트안에는 잠자리를 꾸미기 위해 사용한 캠핑용품들의 수납가방들이

구석에 던져두고 했었죠... 이건 너무 지저분하고, 나중에 수납가방을 찾는 것도

일이될 수 있겠다 싶어서..... 정리할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

오늘은 서두가 길었네요.... 캠핑용품의 수납가방, 파우치 등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이건 완전히 제 주관적인 방법이므로 잘못됐을 수도 있고,

더 편한방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저는 구역별로 나눠서 정리하며,

​

① 텐트 내부

텐트 내부는 보통 잠자리를 위해 필요한 캠핑용품들의 수납가방이므로,

밖에서 사용하는 용품과 같이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매트를 안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캠핑요품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텐트 내부에서 사용하는 캠핑용품 중 가장 가방이 큰 것은 에어박스 가방이고,

이 가방안에 발포매트 가방, 전기장판 수납가방, 침낭 수납팩, 소형 테이블 가방,

베개 수납가방, 캠핑동안 입을 옷을 넣은 가방을 넣고, 출입구 한쪽편에 지퍼가

밖을 보게 배치하면, 가방안에 불필요한 물건들이 들어 있어 깔금해 보이며,

씻으러 가야할 경우, 텐트내부로 들어가지 않고도 깔아입을 옷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 정리할때도 에어박스 가방에서 하나씩 빼서 정리하면

되니까 수납가방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② 타프 오른쪽, 중앙, 왼쪽으로 구분하여 보관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드렸듯이, 폴딩박스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물건을 정리하는데도 한목을 하죠

폴딩박스가 3개 정도 있다면, 타프 오른쪽, 중앙, 왼쪽의 용품들의 수납가방을

분리하여 보관하면 캠핑 철수 시 훨씬 수월하게 물건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헷갈리지않게 간단하게 표시만 해두셔도 편리하겠죠.

수납가방들을 정리한 폴딩박스는 꺼내놓은 캠핑용품들을 올려둘 수 있는

선반으로 사용되니 일석 이조겠죠

​

폴딩박스가 없다면, 우유박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유박스에 맞는

상판만 있다면 수납가방 정리 후 폴딩박스와 마찬가지로 선반으로 사용가능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캠핑용품 수납가방 정리하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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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smartstore.naver.com/kimjk6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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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타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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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타프 내부 구성품 및 필수 장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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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가형 타프가 아니라면, 타프 스킨과 폴대는 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타프 스킨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기본 구성품이 어떤 것이고,

타프를 치기 위해서는 어떤 폴대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

타프 기본 구성품은 타프 스킨, 스트링, 팩이 있습니다.

① 타프 스킨은 이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코팅과 재질에 따라 구분되며,

코팅의 종류는 UV, 실버코팅, 블랙코팅으로 나뉠 수 있고,

재질의 종류는 면, 폴리로 구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캠핑장 속 나의 집(타프의 종류와 추천)>을 참고하세요"

​

② 스트링은 기본 구성품이며, 스트링 + 스토퍼로 구성되며, 스킨과 스트링은

기본 구성품을 사용해도 관계없으나, 스토포는 앞선 포스팅에도 연급했듯이

땅콩 스토퍼(기본 구성품)은 지지력이 약해 바람많은 부는 날이 사용이 어려워

삼각 스토퍼나 로프라쳇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③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팩은 너무 얇고 금방 휘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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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를 칠때 필요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 폴대는 타프 스킨을 지지하는 기둥역할을 하며 일반 폴대, X 폴대, A형 폴대

있습니다 .

- 사이즈가 500 이상되는 타프는 메일 폴대가 최소 28파이가 좋으며,

30파이 이상 사이즈의 폴대를 추천드립니다. 더 얇거나 하면 폴대가 스킨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메일 폴대의 길이는 280cm ~ 320cm가 좋으며,

X폴대와 A폴대는 텐트 사이즈가 3 m가 넘어가는 것은 연결부위가

390cm 이상 되어야 폴대 사이로 텐트를 넣을수가 있어요

- A폴대는 일반 폴대를 A모양으로 생긴 연결 장치에 연결하여 X폴과 유사한

방법으로 타프를 설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 300 사이즈 타프는 메일폴대 24파이, 280cm 인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조폴대는 최소 180cm 이상인 것으로 설치해야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② 로프라쳇, 삼각 스토퍼, 웨빙 타프

- 기본 제공되는 땅콩 스토퍼는 위에서 말했듯이 지지력이 약해, 바람이 많이

불때난 장기간 설치하면 타프가 처질 수도 있습니다.

- 땅콩 스토퍼 대신 스토퍼를 사용해야 한다면 삼각 스토퍼를 사용하는 것

추천 드리고, 이왕이면 사용하기도 쉽고 지지력이 더 뛰어난 로프라쳇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요즘에는 끈이 아닌 웨빙 타프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될 것 같네요

③ 사이드월

- 사생활 보호나 햇빛을 막는 용도도 한쪽을 막는 사이드월이 있습니다.

정면을 막을 수 있는 프론트월도 있으나, 프론트월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고

사이드월은 최소 한개에서 양쪽을 막을 수 있게 2개정도가 필요합니다.

사이드월을 설치해야 타프아래에 집기류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사이트 앞을 지나다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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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팩

- 타프는 텐트보다 더 많은 바람을 받기 때문에 팩은 40cm 이상인 단조팩을

사용하시기 추천드려요..

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집 짓기 위한 도구 및

방법"을 참고바랍니다.>

​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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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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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돔에 타프 구성이 가장 좋겠죠?

오늘은 타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전 제가 써본 것들 위주로만 리뷰해서.. 다른 타프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타프 스킨의 모양에 따라 렉타, 헥사, 터널 형식으로 생긴 하비 타프로 구분하고,

타프의 사이즈에 따라 300, 500 형식으로 나눌 수 있고,

타프의 스킨 재질에 따라 면 타프, 폴리 타프로 구분되고,

마지막으로 타프 코팅에 따라 UV코팅, 실버 코팅, 블랙 코팅으로 구분됩니다. 

타프의 추가 구성품으로는 사이드월, 폴대, 스트링, 팩 등이 있습니다. 

자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① 스킨 모양에 따른 구분

   - 렉타 타프 

     사각형으로 생긴 타프를 말합니다. 

    가운데에 메인 폴대를 연결해서 지붕모양으로 타프를 설치하게 되며, 죽는 공간이 적어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 헥사 타프

     육각형으로 생긴 타프를 말합니다. 

    가운데 가장 긴 곳에 메일 폴대를 연결하여 사용하며, 네모 반듯하지 못해 죽는 공간도 있으며,

    초보 캠퍼들은 팽팽하게 설치하기가 어려움

   - 하비 타프

     반원 형태의 터널처럼 생긴 타프를 말합니다. 

    반원처럼 둥근 형태를 취하고 있어 죽는 공간이 발생하며, 폴대가 1~2개 정도 설치되나, 일반 타프보다 바람에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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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캠퍼 시절에는 타프 치는 것이 왜 이리 어렵던지....... 그나마 공간적 활용도가 높은 렉타 타프를 추천드립니다. 

    치는 것도 렉타타프가 젤 쉬운 것 같네요.

② 사이즈에 따른 타프

    - 300 타프는 한쪽면의 최대 길이가 300cm인 타프를 말하며, 렉타타프에만 적용된다. 

      300 타는 3인 정도의 가족이 쓰기에 적당한 크기이며, 주방용 집기류가 많은 경우 좁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 500 타프는 한쪽면의 최대 길이가 500cm인 타프를 말한다. 

      4~5인 정도의 가족이 쓰기 적당하며, 어느 정도 주방 집기류가 있어도 공간의 부족하지 않아요

      가족 캠만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500 이상의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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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헥사타프와 하비 타프를 가운데 길이로 크기를 측정하며, 두 타프 모두 5m 정도가 돼야 공간의 부족함 없이

      타프를 사용할 수 있어요

③ 스킨 재질에 따른 타프

    - 면 타프는 타프 스킨을 면 또는 면 혼방으로 만든 타프를 말하며, 면 재질이므로 별도의 코팅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폴리 타프는 타프 스킨을 폴리 재질로 만든 타프를 말하며, 각종 코팅이 이루어진다. 

    면 타프 VS 폴리 타프는 호불호가 심하며, 저는 폴리에 블랙 코팅이 되어 있는 타프를 추천합니다. 

    타프는 역시 블랙 코팅이죠...

④ 코팅 종류에 따른 타프

    - 저가형 타프는 일반적인 UV 코팅만 되어 있는 것이 많으며, UV 코팅만으로는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막지 못해 

      타프 아래에 있어도 무더운 여름 날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실버 코팅 타프는 UV 코팅 + 실버(은) 코팅을 한 타프로 일반 UV 코팅만 있는 타프보다는 열차단 효과가 있지만

      타프 아래로 햇살이 비춰 여름에는 사용이 힘들 수도 있어요

    - 블랙 코팅 타프는 실버 코팅보다 더 높은 열, 빛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 가장 좋은 건 나무 그늘입니다. ㅎ

    - 빛, 열차단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으시면, 손전등 하나를 챙겨서 타프 반대편에 딱 붙여서 켜보세요

      빛이 통과해서 보인다면 빛 차단 효과가 낮은 제품입니다. 

      보통의 블랙 코팅 타프는 전혀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비용도 크게 차이 나지 않으므로 블랙 코팅된 렉타 타프를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https://coupa.ng/bJQNWH

여기까지 타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첨으로 산 롤테이블..... 내 기준에선 비싸게 주고 산 첫 테이블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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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앞선 포스팅의 캠핑체어(의자)와 함께 꼭 필요한 캠핑 테이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테이블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쓰다보니 어제와 똑같은 멘트로 쓰고 있네요..... ㅡㅡ;;;;)

​

뭐 하여튼, 캠핑 테이블은 롤 테이블, 접이식 테이블, BBQ 테이블,

가변형 테이블, 조립식 테이블, 폴딩박스 테이블 등이 있죠

(캠핑체어와 동일하게 제가 직접 써보거나, 지인 장비라도 써본것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5종류 말고 다른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

그리고 모든 테이블은 대, 중, 소형으로 구분되어지고,

대형 테이블은 식사를 위한 식탁으로 사용하기 용이,

중형 테이블은 요리를 위한 간이 테이블로 사용하기 용이,

소형 테이블은 소품을 올려놓은 수 있는 선반으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

자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① 롤 테이블

롤 테이블은 테이블의 다리와 상판이 분리되며, 상판이 롤 형식으로 돌돌말아서

수납할 수 있고, 다리는 릴렉스체어처럼 접을 수 있는 테이블을 말합니다.

세로형 롤테이블

롤테이블은 상판이 어떻게 접히냐에 따라 세로형, 가로형으로 나뉠 수 있고,

사이즈는 대, 중, 소가 있습니다.

세로형, 가로형은 제가 써본 롤테이블이 그렇다는 것이며, 전문적인 용어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

롤 테이블의 장점은 상판이 롤처럼 접히고, 다리도 릴렉스 체어처럼 접혀서

설치했을 때 사이즈보다 수납 시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집니다.

다만 상판의 길이가 수납 시 길이와 동일하게 됩니다.

​

롤 테이블의 단점은 다른 테이블보다 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판이 하나가 아닌 기다란 여러개의 판을 연결해놓은 방식이라

수납, 이동 시 힌지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힌지가 파손되게 되면 당장 사용이

힘든것은 아니나.... 덜렁거려서 보기에도 좋지않고, 사용에도 불편함이 있겠죠.

​

보통 가로형 롤테이블은 우드 소재가 많으며, 세로형 롤테이블은 알루미늄 등의

금속 소재가 많습니다.

​

사진의 롤테이블은 세로형 알루미늄 상판의 롤테이블이며,

나무 무늬같이 보이는 건 시트지를 붙여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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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소재의 롤 테이블은 고가 제품이 많습니다. 우드는 갬성갬성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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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형 롤테이블

https://coupa.ng/bJNB4p

알루미늄형 롤테이블

https://coupa.ng/bJNCbB

이 테이블은 제가 구매한 동일한 롤 테이블로 저도 아직까지 한번도 써보지 않은

새제품으로 캠핑 시 꼼꼼히 써보고 리뷰해드릴게요..... 저는 대형 1200입니다.

뒤 1200은 상판 길이입니다.

​

② 접이식 테이블

테이블은 2단 또는 3단으로 접어서 이동 및 수납하는 테이블을 말하며,

테이블의 다리는 접을 때 상판 안쪽으로 접어서 보관됩니다.

캠핑 첫 시작을 함께한 버팔로 접이식 테이블과, 이번에 새로 산 소형 접이식 테이블

접이식 테이블은 대부분 보급형 저가 제품이 많으며,

캠핑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

보통 3단 테이블은 세번을 접기 때문에 다리 길이가 짧아, 좌식 테이블만

사용이 가능하며, 가로보다 세로가 긴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찾아보니 3단 접이식 테이블로 다리가 긴 것들이 있네요....

이런건 안써봐서 패스...)

테이블 중앙에 화로대나, 구이바다를 넣을 수 있는 BBQ 테이블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써보지 못해 장단점을 논하기 어렵네요

​

접이식 테이블의 장점은 BBQ 체어를 내부에 넣어 같이 보관할 수 있고,

별도의 수납가방이 필요없이 테이블에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2단 대형 테이블은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

접이식 테이블의 단점은 얇은 상판을 사용하고 있어 상판이 파손될 우려가 있고,

2단 또는 3단으로 밖에 접히지 않아 제법 큰 공간을 차지하며,

BBQ체어 2 ~ 4개를 같이 넣어 보관하므로 제법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

그리고 접이식 테이블 그냥 사용하면, 투박해 보일 수 있으나, 테이블 위에

갬성한 테이블포를 덥으면 롤 테이블 부럽지 않습니다.

​

2단 접이식 테이블

https://coupa.ng/bJNEc7

3단 접이식 테이블

https://coupa.ng/bJNEhK

BBQ 접이식 테이블

https://coupa.ng/bJNEZU

감성 테이블포

https://coupa.ng/bJNFpH

③ 가변형(화로대) 테이블

여러개의 상판을 테이블 다리에 연결하여 다양한 모양이 가능한 테이블을 말하며

저는 불멍용 테이블로 하나 가지고 있죠

제가 가지고 있는걸 사진을 찍으려고 봤더니, 동계 캠핑때만 사용한다고....

창고 구석에 넣어놔서 꺼낼 수가 없네요.

가변형 테이블의 장점은 말 그대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사용이 가능하단 점이죠

불멍이 필요할때는 화로대 테이블로.....

가족들이 모여 식사할때는 식탁용 테이블로.....

선반이 부족할때는 2단 선반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

가변형 테이블의 단점은 상판과 다리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아 불안하며,

상판에 구멍이 숭숭 뚫여있어... 거기에 음식물이 끼이면 빼기가 힘들고

전부 금속 재질이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도 불멍할 때 불 주위에 모여앉아서 마쉬멜로도 구워먹고, 담소를 나눌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https://coupa.ng/bJNGqa

④ 조립식 테이블

조립식 테이블은 헬리녹스처럼 접을 수 있는 다리에 상판을 블럭 맞추듯이

꽂아서 사용하는 테이블을 말합니다.

대부분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백패킹 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대형 조립식 테이블은 식탁용 테이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중형 조립식 테이블

조립식 테이블의 장점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우 작아져 수납하기 쉬우며,

무게도 엄청 가볍습니다. 대형 조립식 테이블은 다른 테이블에 비해 크기가

엄청 작은 것도 아닙니다.

​

조립식 테이블의 단점은 경량으로 만들다 보니 약하고, 흔들거림이 있고,

다른 테이블보다 조립시간이 오래 걸리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테이블

다리 조립 및 분해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저도 처음 쓸때는 엄청 고생했습니다.

​

간단한 가족캠핑 때는 중형 조립식 테이블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가져가기도

편하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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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JNInY

⑤ 폴딩박스 테이블

폴딩박스 위에 나무 상판을 올려 테이블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좌식으로 사용하기 편하며, 수납과 동시에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이죠.

폴딩박스 테이블의 장점은 수납 박스를 테이블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테이블을 챙기지않아도 되며, 여러가지 공간적이 이점을 가집니다.

​

폴딩박스 테이블의 단점은 폴딩박스를 테이블로 사용하는 동안에는 폴딩박스

내부에 들어 있는 물건을 꺼내기가 힘들어 지며, 테이블보 없이 사용하면

왠지 불쌍해져 보입니다. ㅎ

​

폴딩박스 대신 우유박스에 상판을 올려 사용하기도 하나, 우유박스를 쓰실때는

테이블보는 꼭 챙기세요..... 더 불쌍해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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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기타

쿨러 스텐드로 사용하는 선반에 나무 상판을 올려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쿨러 스텐드에 상판을 올려 소모품을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쿨러스텐트 테이블의 장점은 2단으로 올려 장식용 선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2인용 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쿨러스텐트 테이블 단점은 다리가 무거운 무게를 지댕하기 어려우며, 다리를

고정시키는 방법이 힘이 약하신 주부나 아이들이 하기 어려우며, 부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나무 상판이 없다면 테이블로 사용하기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이건 장식용 선반이나, 간단 음식만 올려두는 식으로 사용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

https://coupa.ng/bJNK4j

오늘도 긴글 보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

오늘은 캠핑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체어(캠핑의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핑체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캠핑체어(캠핑의자)는 릴렉스체어, 폴딩체어, 2인용 폴딩체어, BBQ체어,

일반 캠핑체어(이건 어느 분류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초경량 접이식체어 등이 있죠...

(다른 여러종류의 캠핑체어가 있겠지만, 제가 경험해본 것(제 의자, 지인 의자)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초경량 접이식체어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해 지인의 의견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꾸벅)

​

자 하나씩 알아보록 하죠.. ^^;

① 릴렉스 체어

릴렉스 체어는 말그대로 휴식을 취할때 쓰는 의자로 의자의 길이가 길어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의자를 말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시는 길이는 그대로고 옆으로 접혀.. 길쭉하게 되고, 수납가방에 넣어 보관할 수 있죠

이런식으로 길쭉하게 접힘

릴렉스 체어 장점은 이름 그래도 앉으면 너무나 편안합니다. 의자 등받이가 뒤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살짝 눕듯이

앉을 수 있고, 길이가 길어 머리를 기댈 수도 있죠.. 캠핑장에서 낮잠을 청하기에 최적의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

반면 단점은 머리까지 받치기 위해 의자가 많이 길어진다는 것이죠... 짐 실는 공간이 여유로운 분은 단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짐 실는 공간이 부족한 분들은 부담이죠.

또 다른 단점은 위의 장점으로 이야기 드렸던 등받이가 뒤로 기울어져 있어 휴식을 취할때는 좋으나,

요리를 하거나, 지인들과 담소를 나눌때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야 해 더 불편하죠.(사용 용도에 따른 불편함이죠)

​

공간이 여유로우시다면 요리용이나 담소용 의자를 챙기시고, 릴렉스 체어는 하나정도 챙기면 좋을것 같네요...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공간이 항상 부족한 승용캠퍼로써 위 사진에 보이는 의자만 챙겨다니네요...

집에 릴렉스 체어(3개나...)가 있는데도 말이죠

​

제가 쓰고 있는 릴렉스체어는 캠핑을 처음 시작할 때 구매한 버팔로 릴렉스체어이고, 아직까지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coupa.ng/bJKgWl

하지만, 역시 버팔로는 버팔로드라구요... 지인의 스노우라인 릴렉스체어랑은 비교가 되지 않더라구요..

정말 편합니다. 바로 꿀잠을 잘 수 있을정도로... 하지만... 전 실고 다닐수가 없다는........

https://coupa.ng/bJKguE

그리고 감성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은 우드형 릴렉스체어를 추천드립니다. 편안함에 갬성까지..

근데 다들 아시죠?? 갬성 제품들은 비싸다는거.......

전 써보지 못해서....... 이효리가 사용한 캠핑체어라고 하네요.....

https://coupa.ng/bJKjpz

② 폴딩체어

이름 그대로 폴딩(접히는) 의자를 말합니다.

​

폴딩체어의 장점은 얇고 네모나게 접혀 수납이 용이하다는 점이죠...(딱히 생각나는 장점이........)

​

폴딩체어의 단점은 무릎아래 있는 지지바 때문에 다리가 아프다는 거 입니다.(사진의 동그라미 된 부분)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럴 수도 있으나, 제 지인도 똑같이 이야기를 하네요)

이건 브랜드 상관없이 이렇게 생긴 폴딩체어는 다 똑같더라구요...(여러 브랜드의 폴딩체어에 앉아 본 바)

그리고 위 쪽 손잡이가 자꾸 빠지는 현상이 있네요....

저 개인적인 의견은 폴딩체어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작사 분들한테는 죄송합니다.

그래도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경험해봤던 것중 그나마 괜찬았습니다.

https://coupa.ng/bJKjU6

③ 2인용 폴딩체어....

위 폴딩체어를 2명이 앉을 수 있게 길게 늘려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8세 우리 딸을 위해서 샀는데... 불편하다고 잘 앉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분께........

​

2인용 폴딩체어의 장점은 의자 하나에 2명이 앉을 수 있다는거죠.. 아이들은 눕게 할 수도 있죠....

폴딩체어는 1인용이든 2인용이든 저한테는 단점이 더 많은 캠핑체어 인듯하네요.

2인용이라 길이가 길어 접힌다 하더라도 공간을 많이차지하고, 1인용 폴딩체어처럼 앞족 지지바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저희는 캠핑 때 챙겨가면 사람이 아닌 짐만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이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은 비추천입니다.

​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네이처하이크에 2인용 폴딩체어를 추천드립니다.

https://coupa.ng/bJKleH

④ BBQ 체어

전 솔직히 이런류의 의자를 왜 BBQ체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요리할때 써서 그런가....

하여튼 엉덩이만 앉을 수 있는 X형태로 펴지는 작은 의자를 말합니다.

​

제가 처음 사용한 BBQ체어는 버팔로 테이블과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 BBQ체어였으며...

솔직히 전 엉덩이 아파서 앉는 용도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튀김 요리할때나 가끔 쓰죠 ㅎ

​

BBQ 체어의 장점은 엄청 작아 가지고 다니기 쉬우며.. 앉는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지금은 쿨러스텐트를 쓰지만 쿨러스텐드 사기전까지는 BBQ체어 2개를 나란히 놓고 그 위에 아이스박스를 사용

했죠.... 또 위에 상판만 올린다면 여러가지 캠핑 도구를 올려둘 수 있는 선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생각해보면 사용용도가 다양하죠.....

​

BBQ 체어의 단점은 작은 만큼 약하다는 겁니다. 지인 중 덩치가 좀 있으신 분이 있는데.....

의자가 모자라서 BBQ체어에 앉다가 BBQ체어가 푹....... 완전히 부러진적이 있죠....

그리고.... 아이스박스에서 캠핑용 냉온장고를 변경하고 BBQ 체어를 스텐드로 사용했는데.... 그 무게도

버티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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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것만 올려두지 않는다면 BBQ체어는 4개정도는 꼭 챙겨다녀도 좋을정도로 활용도가 높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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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JKmMM

⑤ 일반 캠핑체어

릴렉스 체어라고 하기에는 릴렉스체어의 특징이 없고, 접는 방식이나 이런건 릴렉스 체어와 동일한 그냥....

일반 캠핑체어라고 하겠습니다. 릴렉스 체어와 구분되는 점은 팔걸이와 등받이 기울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릴렉스체어는 팔걸이가 보통 스텐으로 되어 있으나, 일반 캠핑체어는 천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일반 캠핑체어는

등받이자 기울어져 있지않죠.

​

일반 캠핑체어는 팔걸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건 호불호가 나뉠 수 있겠네요...

저와 제 지인 몇명은 팔걸이 없는것 (자꾸 걸려서 불편하게 느낌), 저의 와이프와 또 다른 지인은 팔걸이 있는

체어를 선호합니다.(팔걸이에 컵받침을 좋아함)

​

일반 캠핑체어는 보통 대, 중, 소로 나뉘고..... 대는 릴렉스체어만큼 크죠....

​

일반 캠핑체어의 장점은 릴렉스 체어 만큼은 아니지만 편한 의자인 것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쓸수 있다는 점이죠

요리할때, 담소 나눌때, 밥먹을 때 등등.... 사용용도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일반 캠핑체어의 단점은 대형 체어는 릴렉스체어만큼 길이가 있어 수납에 불편함이 있다는 점....

전 수납도 생각하고 용도에 따라 체어를 여러가지를 가지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캠핑체어 중형에 팔걸이

없는 걸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고... 지인은 폴딩체어를 사용하고 계신데...

저희 캠핑체어에 계속 앉으셔서 제가 폴딩체어에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팔걸이형 캠핑체어

https://coupa.ng/bJKo9u

팔걸이 없는 캠핑체어

https://coupa.ng/bJKphJ

⑥ 초경량 접이식 체어

이름 그대로 백팩킹을 위한 초경량, 매우작은 수납사이즈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의자를 말합니다.

헬리녹스 초경량 체어가 유명하죠...

​

이 초경량 접이식 체어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 못해... 지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

초경량 접이식 체어의 장점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작고 가벼워 수납하기 매우 용이하다는 점과,

헬리녹스 초경량 체어 같은 경우 엄청 편안하다고 합니다.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지인도 강력 추천하네요...

​

초경량 접이식 체어의 단점은 경량으로 제작하다 보니 체어 다리가 약하다고 해야하나..... 부러지고 그런건

아니나.. 뒤로 조금만 기대어 앉으면 뒤로 넘어간다는 점입니다. 이것도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해 딱 단정하긴

어렵네요.....

​

지인에 추천에 따라 초경량 접이식 체어는 조금 고가일수 있으나, 헬리녹스 체어원 또는 체어투를 추천드립니다.

https://coupa.ng/bJKqJn

https://coupa.ng/bJKqLv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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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

위의 2개의 포스트 내용으로 텐트, 도구를 선택하고 텐트를 다 잘치겠죠...(텐트치는 방법은 담에 포스팅해볼게요)

이제 텐트 안을 꾸며봐야겠죠..

​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이..... 잠자리를 만들어야겠죠...

​

잠자리를 만들 수 있는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다들 제일 잘 아시는 에어매트, 자충매트, 발포매트 등이 있죠

​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

① 에어매트

고무보트 소재에 공기를 불어 넣어, 침대처럼 만든 에어매트를 말합니다.

에어매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얼마나 꿀렁거림을 잡을 수 있냐라고 생각합니다.

​

인**의 에어매트는 저렴하긴 하나 심한 꿀렁거림 때문에 옆사람이 뒤척거리만 해도 잠을 깰정도라서 비추천하며,

가장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 에어박스사에 나온 에어매트는 매트 중간중간 공기 기둥을 만들어 꿀렁거림을

최소화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써보니 꿀렁거림은 전혀없다 싶이하고, 공기를 과하게 넣을때는 바닥에 누워있나

싶을 정도로 단단해지고 하죠.

그리고 에어박스와 유사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에어매트는 "에어포스", "에어요" 등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

대표로 에어박스에 대해 더 알아보죠... 에어포스랑 에어요도 거의 동일합니다.

에어박스의 사이즈와 두께는 아래와 같죠.

위의 길이, 폭, 두께(10, 20, 40cm)를 참조하여 사용하시는 텐트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되겠죠..

​

그리고 에어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넣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발펌프와 손펌프, 전동펌프 등을 이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발펌프나 손펌프 같은경우 여름에 사용 시 화가 치밀어 오를 수 있으니, 전동펌프를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에어매트의 단점은 부피와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거..... 저처럼 승용 캠퍼들은 어떻게든 짐의 부피를 줄여야

하는데... 트렁크 한자리를 딱 차지하는 에어매트는 부담입니다.

제 에어매트는 특포맨에 두께 40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무게 18.4kg... 왠만한 텐트와 같은 무게에.. 부피.....

coupa.ng/bJG8of

coupa.ng/bJG8wu

② 자충매트

자충매트 역시 에어매트이며, 자동으로 공기가 충전된다고 해서 "자충"매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고밀도 압축폼을 사용하여 공기 밸프를 열어주면 자동으로 공기가 매트 내부로 들어가 빵빵해지는 원리입니다.

자충매트의 일반적인 두께는 5cm이며, 사이즈는 1인용, 2인용 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제품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1인용이 대략적으로 길이 190cm 정도, 폭이 60cm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며,

2인용이 폭이 2배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충매트는 각각의 자충매트를 연결할 수 있는 버클 또는 똑딱 단추등이 있어... 여러개의 자충매트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인 가족이면 2인용 하나에 1인용 하나를 연결하면 되겠죠..

​

자충매트는 에어매트와 달리 설치를 위해 다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설치 순서는 에어밸브를 열고 그냥 두시면 되고, 마지막에 입으로 약간만 더 불어주시고, 밸브를 닫으면 끝

문제는 접는 방법입니다. 보통 여기서 좌절을 느끼시고 에어박스로 넘어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는 순서는 에어밸브 열고 자충매트를 돌돌말아... 공기를 최대한 빼준다음 에어밸브를 닫으면 됩니다.

글은 이렇게 쉽게 쓰고 있으나, 자충매트에서 공기를 빼는건 너무 힘든 일이것 같네요....

제가 자충매트 썼을 때 사용한 접는 방법은 세를 반 접어서 공기를 최대한 빼주고, 한번 더 반접어서 공기 빼고

밸브를 잠근 후 다시 펴서 돌돌말고.... 밸브를 조금만 열어 한번 더 공기를 빼 주는 식으로 접었습니다.

자충매트의 단점으로는 에어밸브가 쉽게 고장나는 점과, 위에서 말했듯이 접을때 공기빼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coupa.ng/bJHaMO

③ 발포매트

PE폼을 사용하여 올록볼록 앰보싱 형태로 만들어낸 발포매트입니다.

저렴한 가격, 가볍고, 냉기 및 습기를 막아준다고는 되어 있으나,

저렴한 가격, 가벼운 것까지 맞는 것 같으나, 냉기를 위의 에어매트, 자충매트 정도까지 막아준다고

보긴 힘들것 같네요.

보통 사이즈는 중형이 세로 200cm, 가로 240cm, 두께 1cm정도이며,

소형이 세로 200cm, 가로 140cm, 두께 1cm 정도이니 텐트 사이즈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초보캠퍼일때 중형사이즈 2개를 겹쳐서 사용했죠...

​

발포매트의 단점은 위에서 말했듯이 냉기와 습기를 그렇게 잘 막아주는 것 같지 않고, 접어도 부피가 커서

캠핑짐 실을때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최대 장점이겠죠...

coupa.ng/bJHb4z

​

여기까지 잠자리를 구성하는 매트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

저는 텐트안에 아래와 같이 구성합니다.

5단계 : 이불 또는 침낭

4단계 : 전기장판

3단계 : 얇은 요 (이건 에어박스 및 전기장판 보호용)

2단계 : 에어박스 (특포맨, 40cm)

1단계 : 다이소표 은박 매트 (이건 에어박스 보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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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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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맥주한잔 드시고...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캠핑을 왜 다니냐고 물어보면 여러가지 대답 중 캠핑음식이 좋아서 다닌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좋아하는 여러 사람들과 모여서 먹는 음식은 정말 맛있죠...

오늘은 캠핑장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캠핑장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크게 4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것 같네요...

​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끓이거나, 볶거나.........

​

​

① 굽거나

캠핑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엄청나게 많죠. 삼겹살, 목살, 갈비, 향정살, 등갈비, 막창, 돼지껍데기 등등

숯불에 불맛입혀서 먹는 고기는 너무나 맛있죠...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숯불고기는....... 멀리하게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삼겹살, 목살 이런 고기보다 등갈비를 숯불에 구워먹었을 때 정말정말 맛있고 좋았어요....

구워진 등갈비를 목장갑, 비닐장갑 끼고 먹고.. 맥주 먹으면 크............ 최고죠

coupa.ng/bJEhKJ

coupa.ng/bJEg4y

coupa.ng/bJEhcd

coupa.ng/bJEhw9

② 튀기거나

집에서는 여기저기 기름이 튀어서 해먹기 힘든 음식..... 튀김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지만... 기름에 튀겨야 진정한 튀김에 맛이나죠)

캠핑에서 한동안 고기만 구워먹다가 튀김도 괜찬겠구나... 해서 먹은 닭봉, 닭날개....

이건 정말 신세계였어요..... 집에서 시켜먹을때 느낄수 없었던 바삭함과 고소함이란....

새기름이 내가 먹을것만 딱 튀기니... 정말 최고죠...

coupa.ng/bJEiFX

그리고 튀김하면 빠질수 없는...............탕수육... 이것도 별미중에 별미죠...

단 소스까지 만들려면... 일이 일을 만드는.... 저는 소스는 시판용으로 해결...

coupa.ng/bJEiZu

③ 삶거나

캠핑장에서 삶아 먹는게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캠핑장에서 해먹는 백숙은 2끼니를 해결해줄 수 있는 고마운 아이템이죠....

저녁에 백숙으로먹고, 남은 닭고기와 육수로 다음날에 닭죽을 먹을수가 있죠...

(너무 더운 여름은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coupa.ng/bJEjTT

그리고 백숙과 상벽을 이루는 돼지고기 수육....... 수육에 김치하나 올려서 먹으면..... 술이 술술넘어가죠

coupa.ng/bJEkbS

④ 끓이거나

캠핑장에서 제일 인기있는 탕종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오뎅탕이겠죠.

아이들도 좋아하고... 술 안주로도.. 좋고...

coupa.ng/bJEkWC

그리고 또하나.... 모두가 좋아하는 부대찌개......

부대찌개도 많이 해먹었었는데... 이건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너무 아쉽...

coupa.ng/bJElah

가장 많이 먹었던... 잔슨빌 부대찌개.... 소시지 맛이 정말 맛있는 부대찌깨죠....

​

⑤ 볶거나

마지막으로 볶음.. 돼지고기 양념볶음, 찹스테이크 볶음..구이로 할 수있는 고기는 다 볶음이 가능하죠..

coupa.ng/bJElEf

여기까지 캠핑장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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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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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 자료에서 텐트를 선택했다면... 이제 텐트를 칠수 있는 장비들이 필요하겠죠...

오늘은 텐트 구성품 및 텐트를 치기 위한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

1. 텐트 구성품

​

텐트 구성품은 거의 동일한데 ① 텐트 스킨, ② 폴대, ③ 팩, ④ 스트링(스토퍼 포함), ⑤ 텐트수납 가방의 5가지가

기본 구성품이며, 구매하는 텐트에 따라서 ⑥ 그라운드시트, ⑦ 플라이 등을 포함하고 있음.

하지만, 고가 텐트가 아닌 이상 ③ 팩은 마치 젓가락을 연상시키는 얇고 짧은 쇠 막대기 들어 있어

파쇄석 캠핑장에는 사용이 어려움(몇번 망치로 치면 휘어짐).

​

소중한 내 텐트를 지키기 위해 "단조팩" 30cm 이상 것을 추천. 바람많이 부는 날은 40cm이상의 팩을 사용해야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겠네요.

​

https://coupa.ng/bJBf7K

그리고 기본구성품인 팩 보관주머니는 얇고 사용도 불편하여 팩, 스토퍼, 스트링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팩가방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

https://coupa.ng/bJBgxH

④스트링(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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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은 굵기별로 구분할 수 있으나, 사용상 큰 불편함이 없어 기본구성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리나,

텐트의 기본 구성품으로 있는 땅콩 스토퍼는 지지력이 부족해 막대스토퍼, 삼각스토퍼나 로프라쳇 등을 추천함.

고가의 텐트는 삼각 스토퍼 또는 막대 스토퍼가 들어 있음.(이건 텐트회사마다 달라요)

저도 땅콩 스토퍼를 사용했는데..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조금씩 풀려 텐트가 펄럭거리는 것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로프라쳇으로 교체하였고 스토퍼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지지력도 뛰어남.

로프라쳇은 스트링 미포함이 많으나, 스트링은 텐트 구매시 동봉된 기본 스트링을 사용해도 무방함.

​

https://coupa.ng/bJBhn0

https://coupa.ng/bJBhAl

⑥ 그라운드 시트(풋프린트 또는 방수포)는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텐트칠때 필수품으로 지면에서 올라오는 냉기,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꼭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그라운드 시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코**코 방수포, 다** 방수포 등이 가성비 뛰어나고,

각 텐트별 전용 그라운드 시트가 별매로 판매하고 있음.

자신의 텐트 사이즈에 맞춰 코**코 방수포, 다** 방수포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방수포를 사용 시 꼭 주의해야 할 점은 텐트밖으로 방수포가 나오게 텐트를 치게되면...

방수포를 타고 텐트하부로 습기 또는 빗물이 쓰며들어 이너텐트가 젖을 수 있음.

​

https://coupa.ng/bJBiRc

⑦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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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상단에 치는 루프는 우천 시 방수역할을 하거나, 결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용 루프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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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텐트 칠때 필요한 도구

​

① 망치, ② 해드렌턴, ③ 목장갑, ④카라비나, ⑤스트링 가드 등이 필요함.

​

① 망치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해머류 망치, 장도리류 망치(전 이렇게 분류하고 있음. 전문용어는 아님)가 있고,

전 망치 종류에 따라 사용용도를 구분하고 있음. 해머류 망치는 팩을 박을 때 사용하며, 장도리류 망치는 망치에

팩을 뽑을 수 있는 고리가 있어, 팩을 뽑는 용도로 사용함. 장도리류 망치는 팩 박는 용도, 뽑는 용도 둘다 사용이

가능하나, 해머류 망치보다 팩 박는 힘이 약할 수 있음. 보관은 팩 가방에 같이 넣어서 보관하고 가지고 다님

텐트 살때 동봉되는 플라스틱 망치나 다이소에 파는 망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함. 플라스틱 망치는 몇번

못쓰고 부러질 것이고, 다이소 망치는 한업이 팩을 쳐야됨

​

해머류 망치

https://coupa.ng/bJBkmW

장도리류 망치

https://coupa.ng/bJBkpQ

② 해드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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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초반에는 1박 2일로 캠핑을 다니지만, 토요일을 반나절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캠핑을 어느정도 즐기고 싶으면 2박 3일(금요일 저녁 입실)을 추천 드림.

저녁에 입실하면 어둡기 때문에 텐트를 치기 위해서는 해드렌턴이 필수.

​

https://coupa.ng/bJBk2F

④카라비나

팩과 스트링 연결, 스트링과 텐트 연결 시 사용하는 카라비나(연결고리)

카라비나는 다양한 용도로 여러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며,

강철 카라비나를 추천함. 나머지들은 약해서 금방 부러짐

https://coupa.ng/bJBltI

⑤스트링 가드

밤에 스트링의 위치를 알기 쉽게 설치하는 빤짝이 불

지나다니는 사람을 위해, 자신 텐트를 위해 스트링이 있는 곳에는 설치하는 것을 추천함.

https://coupa.ng/bJBlIc

여기가지 텐트 치기위한 도구를 알아봤네요..

​텐트 치는 방법은 각 텐트마다 다르며, 보통 텐트 설명서에 치는 방법이 그림으로 기재되어 있고,

​요즘은 동영상으로도 제공하고 있으니, 꼭 충분히 보고 설치하세요..

​캠핑 다니면서... 새 텐트로 오신 초보캠퍼님들이 텐트 폴대 뿌러뜨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텐트를 처음 치신다면 혼자서 욕심 부리지 말고, 주변 캠퍼님들에게 부탁해보세요..

​아주 친절히 도와주실거에요...... 캠핑 다니시는 분들 중에 나쁜사람은 없더라구요...

오늘은 길게 작성하게 되었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구매사이트에서 장비 구매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