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소통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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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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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 이어 겨울용 캠핑용품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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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캠핑 시 필수품과 선택사양으로 나눠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건 제 기준에서 필수품과 선택사양이고...다른 분들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캠핑 시 필수품과 선택사양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캠핑장 속 나의 집(계절별 캠핑용품 정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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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겨울캠핑 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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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은 여름 캠핑과 거의 유사하니... 다른 점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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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수 캠핑용품

- 텐트

겨울 캠핑 때 알맞은 텐트는 여름과 달리 텐트 내부에서 많은 활동들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텐트나, 잠자는 공간 이외의 공간(거실)이

존재하는 텐트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실형 텐트 또는 벨 텐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텐트의 종류와 추천 참조)

- 텐트, 타프 치기 위한 도구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집 짓기 위한 도구 와 방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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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매트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텐트 속 침대) 에어박스, 자충, 발포매트의 종류와 추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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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장판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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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낭 : 여름용과 동일

coupa.ng/bKpJfL

- 전등 (실내용)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렌턴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써쿨레이터

심지형 난로를 사용하신다면 필수품...

심지형 난로와 셋트로 사용한다면 팬히터 부럽지 않습니다.

​- 심지 난로

겨울철 캠핑에 필수 캠핑용품이죠... 없으면 다시는 캠핑을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추울수도 있어요....

전 심지난로는 쉘터에서 사용하였습니다.

- 팬히터

텐트 내부에 사용하는 난로로 전기가 필수로 필요함.

심지난로와 써쿨레이터가 하나로 합쳐져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게

이해되겠네요

(캠핑장 속 나의 집(겨울 난방의 종류 및 추천) 참조)

coupa.ng/bKqBdA

- 쉘터

주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모자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있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전 파이어쉘터를 사용하고 있고, 불멍할때 천장을 걷어내고 사용하면

춥지않게 불멍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 타프용 전등 : 겨울에는 파쉘에 설치해서 사용함.

- 캠핑용 테이블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 테이블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캠핑용 의자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캠핑의자, 캠핑체어의 종류와 추천) 참조)

- 전기릴선 (20m 이상) : 여름용과 동일

저처럼 오토캠핑장만 다니시분은 별도의 밧데리..등을 챙길 필요없이..

전기릴선을 챙기시면 됩니다.

오토캠핑장은 사이트별로 전기 콘센트가 있으니.

그래도 내 텐트에서 거리가 있을 수 있으니.. 최소 20m 정도의 전기릴선은 필수!

coupa.ng/bKpJv8

 - 멀티탭(3구 이상)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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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박스 또는 냉장고 : 여름용과 동일

(캠핑장 속 나의 집(냉장보관의 종류와 추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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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 & 먹거리

이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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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바다 : 여름용과 동일

- 일회용품들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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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도구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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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용품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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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분의 옷(수건) : 여름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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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택사양

- 선택사양에서는 "사이드월", "제빙기", "캠핑용 에어콘"은 제외되고

나머지는 여름용 캠핑용품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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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에서 최대한 설명을 다 해둬서 겨울용은 짧게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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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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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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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추위가 빨리오는 것 같네요

도시에서보다 캠핑장은 훨씬더 추운건 다들 알고 계시죠?

이제 추워지는 계절에도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 난방용품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텐트 내부 또는 쉘터 내부의 난방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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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텐트, 쉘터의 난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팬히터, 심지난로, 전기팬히터, 부탄가스히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화목난로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았던것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 다른 종류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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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난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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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기 팬히터

- 캠린이 시절에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팬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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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팬히터의 장점은 작은 사이즈와 별도의 연료가 필요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해서 따뜻함을 선사하죠. 그리고 앞으로 이야기할 난방 장비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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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팬히터의 단점은 제일 강하게 작동하면 전기 사용량이 1,000w넘고,

법적으로 캠핑장에서는 600w만 사용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전기 팬히터는 사용

하기 어렵습니다. 소형 팬히터의 평균 전기 사용량은 600w으로 거의 여유가

없네요(우리는 캠핑장에가서 렌턴, 전기장판, 냉장고 등을 같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600w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일부 사용을 묵인해주는 캠핑장도

있지만. 대부분의 캠핑장에서는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https://coupa.ng/bKdJZn

② 심지 난로

- 원료는 등유를 사용하고 심지에 불을 붙여 등유가 타고 있는 동안에 난방을 할 수 있는 형식의 난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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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난로의 장점은 심지난로 위에서 구워먹는 고구마는 실로 천상의 맛이죠...

  심지난로 불로 불멍이 가능하죠. 멍하니 처다보고 있으면 마치 빠져들거샅 같네요

- 심지난로의 단점을 써쿨레이터가 있지 않기 때문에 심지난로+써쿨레이터 조합이 필수이며, 생각외로 그렇게 따뜻하지 않습니다.  처음 난로를 틀때와 끌때 기름타는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심지난로를 고르실때는 자기 텐트의 평수를 확인하고... 심지난로의 가용 평수를 확인하여 자기 텐트보다 훨씬 큰평수에 가용한 심지난로로 선택하여야 합니다.

심지 난로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방법은 아래와 같이 있으며.. 그냥 심지난로를 사용하면.. 난로 바로 앞만 따뜻할 뿐 전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https://coupa.ng/bKdJSH

③ 부탄가스 히터 (이게 이름이 맞는 지 모르겠네요.. 편하게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 부탄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히터로 캠핑 시 저녁에 지인과 간단한 담소를 나눌때 발 앞에 두고 추위를 피할때 사용

   합니다. 또는 낚시용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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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가스 히터의 장점은 사이즈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 좋으며, 원료인 부탄가스는 쉽게 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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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가스 히터의 단점은 넓은 범위를 따뜻하게 해주지 못하고.. 자기 발앞에 두면 몸의 앞쪽만 따뜻해지죠.. 그리고

   작은 부탄가스를 사용하다보니 약하게 틀면 최대 2~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강하게 틀면 1~2시간 정도 사용할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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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팬히터

- 팬히터는 등유 및 전기를 사용하고, 등유를 열을 만들고 그 뒤에 팬이 돌아서 열기를 순환시켜주는 히터입니다.

   간단하게 심지난로에 써쿨을 한조합처럼 쓰듯이 이 두가지 기능이 하나에 들어 있는 것이 팬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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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히터의 장점은 난로를 틀자마자 금방 텐트 전체가 훈훈해진다는 것이고, 생각외로 등유를 매우 작게 소비합니다.

  2박 3일동안 밤에도 틀고, 낮에도 틀어면 퇴실할때쯤 거의 다 사용할정도.... 예약기능도 있어 취침시에 걱정없이 잘 수    있고, 현재온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온습도계가 필요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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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히터의 단점은... 팬히터로는 고구마를 구울수가 없어요..

   팬히터를 끌때 약간의 냄새가 있을 수 있고.... 무게가 무거워 집에서 캠장으로 이동시 힘들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전기가 없으면 사용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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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4중 뭘 선택하거냐고 물어보신다면... 전혀 망설임없이 팬히터라고 말할 수 있고... 이왕이면 2중 돈 들이시지

   마시고... 팬히터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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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KdJ3F

오늘도 제가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